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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위원6

<홍루몽>작자: 효렴공(孝廉公)과 조설근(曹雪芹) 글: 토묵열(土默熱) 호문빈(胡文彬) 선생의 <부상담홍류유고(扶桑談紅榴遺稿) - 황준헌(黃遵憲)과 일본우인의 홍루몽필담>이라는 글에서, 청나라 광서4년 무인년(1878년) 중국근대의 저명한 학자이자, 대시인이며 당시 일본대사관 참찬으로 있던 황준헌이 대사관직원인 매사(梅史), 칠.. 2020. 1. 16.
호적(胡適)은 <홍루몽>의 작자를 어떻게 고증했는가? 글: 지진재주(至眞齋主) 모든 책에는 작자가 있다. 그러나 어떤 작자는 실명을 드러내기 실어서 가명을 쓴다. 그리하여 어떤 책은 작자가 누구인지에 대한 논쟁이 끊이지 않는다. <금병매>의 작자는 '난릉소소생(蘭陵笑笑生)'이다. 이 이름은 보기에도 가명인 것을 알 수 있다. 작자가 .. 2019. 10. 12.
미중무역전에서 중국이 가진 세 장의 "에이스카드(王牌)" 글: 사전(謝田) 2019년 5월 14일, 필자는 미국의 소리방송의 아나운서 정위원(鄭裕文) 여사의 <시사대가담(時事大家談)> 프로그램의 토론에 참여했다. 제목은 "미중무역싸움, 중국은 정말 '3장의 에이스카드'를 가지고 있는가?"였다. 프로그램의 또 다른 평론가는 푸단대학 경제학원 국제.. 2019. 5. 28.
홍루몽은 왜 겨우 80회뿐인가? 글: 주옥기(周玉琪) <홍루몽>은 미완성의 책이다. 좋은 작품이라면 완성되었건 아니건 그게 가장 중요한 것은 아니다. 음악가들이 남긴 가장 좋은 교향곡도 미완성인 경우가 많지 않은가? 많은 회화작품도 반드시 완성되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이 소설도 완성하지 못하긴 했지만, 기.. 2018. 2. 19.
홍루몽의 작자는 누구일까? 글: 사류석(謝流石) 홍루몽의 작자는 누구인가? 2,3백년동안 여러가지 설미 많이 나와서 하나로 모여지지 못했다. 청나라때의 유서(裕瑞)는 <조창한필(棗窓閑筆)>에서 이렇게 말했다. 듣기로 <풍월보감>이라는 책은 <석두기>라고도 하는데, "누가 썼는지 모른다." 조설근이 그.. 2016. 10. 12.
<<홍루몽>>의 작자는 '조설근'이 아니다. 글: 황수우(黃守愚) <<홍루몽(紅樓夢)>>의 진정한 작자가 누구인가? 이제 고증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홍루몽>>의 제1회에는 이런 말이 있다: "조설근(曹雪芹)이 일찌기 도홍헌(悼紅軒)에서 십년동안 피열(披閱)하면서, 5번 덧붙이고 빼며(增刪), 목록을 편찬하고, 장회(章回)를 나누었다.. 2010. 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