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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완15

강유는 어떤 점에서 제갈량만 못한가? 글: 염호강(閻浩崗) 강유(姜維)는 제갈량이 고르고 고른 유일한 적전제자(嫡傳弟子)이다. 제갈량이 제자를 받으려는 마음은 삼고초려에서 나올 때부터 있었다. 그러나 여러해가 지나도록 사람을 구하지 못했다. 그는 분명 마속(馬謖)을 진지하게 고려했을 것이다. 그리고 그에게 큰 기대.. 2013. 6. 27.
제갈량: 미묘한 군신관계로 본 인격분열 글: 호각조(胡覺照) 필자는 <출사표에서 한 것은 황제꿈이다>라는 글에서 이미 제갈량이 황제가 되려고 했다는 근거를 나열한 바 있다: (1) 남정에서 성도로 돌아올 때, 이미 '오석'을 받았다. 즉, 금부월 1병, 곡개 1구, 전후우보거 각 1부, 취고수 각 1대, 호분용사 육십명. 이것은 대신.. 2012. 8. 18.
제갈량의 사후 유선(劉禪)은 어떻게 30년이나 황제로 있었을까? 글: 복녕객(福寧客) 역대이래로 역사의 사건에 대하여는 서로 다른 견해가 존재한다. 이것은 원래 정상적인 현상이다. 예를 들어, 최근 어떤 학자가 수호전의 108명은 모두 토비강도라고 하였다. 그리하여 순식간에 많은 공격을 받는다. 기실 송황제의 입장에서 보자면, 그들이 테러리스트.. 2012. 8. 15.
제갈량의 황제꿈 글: 호각조(胡覺照) 제갈량은 황제꿈을 꾸었다. 이 말이 잘못되었는가? 아니면 제갈량을 모욕하는 것인가? 아니다. 여기에 많은 사실들이 이를 뒷받침한다. 첫째, 구년여동안 보정(輔政)을 하고, 권력을 돌려주지 않았다. 유비가 백제성에서 탁고하였을 때, 유선은 이미 17세였다. 전제사회.. 2012. 8. 15.
출사표(出師表): 제갈량의 숨은 야욕 글: 호각조(胡覺照) 악비가 쓴 출사표 후세에 더없이 칭송받는 <출사표>는 도대체 무엇을 나타내고 있을까? 이것은 명확히 살펴보아야 할 문제이다. 후세인들의 화려하나 실속이 없는 칭찬의 말을 배제하고, 고요한 마음으로 그 내용을 분석해 보면, 쉽게 발견할 수 있다. 제갈량이 쓴.. 2012. 6.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