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량48 나대강(羅大綱): 태평천국의 일류전략가, 그의 3가지 계책을 채택했더라면.... 글: 종횡역사(縱橫歷史) 1864년 6월, 상제가 천병천장을 보내주어서 '주요(誅妖)'할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던 홍수전(洪秀全)은 태의(太醫)의 건의를 묵살하고, 계속 '첨로(甜露, 잡초)'를 먹고, 약물을 일체 먹지 않다가 사망하고 만다. 7월, 증국전(曾國荃)의 길자영(吉字營) 휘하의 대장 .. 2018. 12. 5. 주아부(周亞夫): 반란평정의 공신이 왜 굶어죽어야했을까? 글: 호설역사(胡說歷史) 한경제(漢景帝) 시기에 수십년간 발전을 거친 제후국은 점점 교만해지고, 불법을 저지르는 경우가 많아졌다. 그리하여 점점 조정의 심복지환으로 된다. 기원전154년, 한경제는 자신의 스승인 조착(晁錯)의 <삭번책(削藩策)>의 건의하에, 전후로 조서를 내려, 초.. 2018. 7. 13. 후군집(侯君集): 당태종 이세민은 왜 최대공신을 죽였을까? 글: 육기(陸棄), 손옥량(孫玉良) 당태종 이세민은 중국역사상 가장 인자한 군주중 하나이다. 그와 어깨를 나란히 할만한 군주로는 광무제 유수, 송태조 조광윤 정도가 있을 뿐이다. 그들에게는 공통된 특징이 있다. 바로 공신을 죽이지 않았다는 것이다. "토사구팽(兎死狗烹), 조진궁장(鳥.. 2018. 6. 21. 여록(呂祿)은 여후(呂后)의 유언중 어떤 것을 따르지 않아 전패하게 되었는가? 글: 찰감(察鑒) 기원전180년 7월, 여치(呂稚, 여후)의 병이 위중해진다. 그녀는 죽기전에 여씨친족들을 불러모아서 유언을 남긴다: "예전에 한고조(유방)께서 천하를 평정할 때, 일찌기 여러 대신들과 약조한 바 있다: '유씨성이 아니면서 왕에 봉해지는 자가 있으면 천하인이 함께 그를 죽.. 2018. 5. 15. 진실한 홍문연(鴻門宴): 항우의 함정이 아니라 유방의 세뇌 글: 지역사(知歷史) 지금까지 "홍문연"은 전용명사가 되었다. 통상적으로 좋지 않은 뜻을 품고 위기가 잠복해있는 연회나 활동을 가리킨다. 중학교 국어교과서의 <홍문연>을 기억해보면, 연회에서의 유방을 위하여 등에 식은 땀이 흐른다. 그러나 생각지도 못했던 것은 진실한 홍문연.. 2018. 5. 14. 주원장의 모사 유기(劉基)는 왜 관작을 사양하고 은퇴했을까? 글: 노후(老猴) 모사(謀士)는 자기의 지혜로 제왕을 위하여 계책을 내고, 공을 세우는 자이다. 주공의 곁에 머무는 무명영웅이다. 그들의 현저한 특징은 봉헌(奉獻), 공을 내세우지 않고, 관직에 연연하지 않으며, 드러내지 않고, 조용히 일을 처리한다. 주나라때로부터 명나라에 이르기까.. 2018. 4. 7. 이전 1 2 3 4 5 ···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