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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숙5

동탁(董卓)의 본모습은 어떠했을까? 글: 삼갑제사(三甲第四) 먼저 얘기할 것은 이 글은 동탁의 명예회복을 위하여 쓴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동탁을 얘기하면, 사람들은 바로 "권경조야(權傾朝野)", "전횡발호(專橫跋扈)", "흉포잔인(凶暴殘忍)", "도행역시(倒行逆施)", "죄악영천(罪惡盈天)", "악관만영(惡貫滿盈)"으로 표현한다.. 2018. 6. 19.
여포는 백전백승이 아니었다. 글: 이치아(李治亞) 삼국시대의 여포는 아주 유명하다. 삼국연의에서는 심지어 그를 최고명장으로 꼽았다. 그래서 소위 "일여이마삼전위(一呂二馬三典韋), 사관오조육장비(四關五趙六張飛), 황허손태양하후(黃許孫太兩夏侯), 이장서방감주위(二張徐龐甘周魏), 창신장수화문안(槍神張繡.. 2015. 6. 16.
이보국(李輔國): 환관으로 재상에 오른 인물 글: 사종의(史宗義) 중국역사상, 환관의 신분으로 재상에 오른 인물은 딱 2명이다. 한 명은 지록위마의 조고(趙高)이고 다른 한명은 이보국(李輔國)이다. 조고는 음흠하고 독랄하여 역사에 악명을 남겼다. 이보국은 조고와 비교해도 전혀 손색이 없었다. 그는 아부를 잘하여, 배우지 않고.. 2015. 1. 1.
적토마(赤兎馬)의 여섯 주인 글: 노후(老猴) 소설 <삼국연의>에서 적토마에 대한 이미지와 전쟁터에서의 풍채는 여러번 생동적으로 묘사되어 있다. 적토마는 단순히 전투시의 주요역량으로 전쟁터에 나타났을 뿐아니라, 무언의 영웅으로 삼국시대에 이름을 날렸다. 분등천리탕진애(奔騰千里蕩塵埃) 도수등.. 2013. 8. 5.
동탁(董卓)의 실패원인 글: 진사황(秦四晃) 동한말기, 만일 황제위를 빼앗고 스스로 왕조를 세운다면, 동탁이 가장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그는 결국 성공하지 못하고, 목숨을 잃는다. 주관적으로 분석하면 동탁의 문제점은 다음과 같다: 첫째, 농허작가(弄虛作假) 동탁이 하진(何進)의.. 2013. 6.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