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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11

청나라 오대장군(五大將軍)의 관할구역은? 글: 풍장안량(風長眼量) 우리는 모두 알고 있다. 청나라때 8대총독(總督)은 지위도 높고 권력도 큰 봉강대리(封疆大吏)라는 것을. 1개 성 혹은 수개 성의 군정대권을 장악하고 있었다. 그렇다면, 청나라의 오대장군은 또 무슨 관직이었을까? 원나라에서 창조적으로 행성제도(行省制度)를 .. 2019. 1. 25.
귀곡자(鬼谷子): 춘추전국시대의 판도를 뒤집은 인물 글: 가운봉(賈雲峰), 손소영(孫小榮) 상앙변법(商鞅變法)을 통하여 강성해진 진(秦)나라는 동방의 각국에 자신의 실력을 하루빨리 드러내고 싶어했다. 그리하여 그들과 평기평좌(平起平坐)하는 동등한 나라로 인정받고 싶어했다. 그러나 동방의 열국은 모두 칭왕(稱王)하고 있었고, 돌아.. 2014. 1. 15.
중국유업(乳業)의 구조조정: 멍뉴의 야스리 인수 글: 해면(海綿) "멜라민사건"이후, 소비자들의 국산분유에 대한 신뢰는 계속하여 회복되지 못하고 있다. 식품첨가제를 범위와 적량을 초과하여 사용하는 행위, 생산일자를 고치는 행위, 표지를 덧씌워 고치는 행위등의 현상이 창궐하고, 영아분유생산과 품질통제를 강화하는 것은 아주 .. 2013. 6. 26.
중국 우유업계의 내막 글: 서담(徐曇) 중국에는 두 가지 우스개가 있다. 하나는 중국축구이고 다른 하나는 중국우유업계이다. 공통된 특징은 내부소모가 심하다는 것이다. 2005년, 이리(伊利)와 멍뉴(蒙牛)의 은원에 대하여 멍뉴의 전 부총재인 순셴홍(孫先紅)이 언론에 이렇게 말한 바 있다: 뉴근성(牛根生)의 신념중 하나는 ".. 2011. 3. 8.
위(魏)나라는 왜 천하통일의 기회를 잃어버렸는가? 글: 가동(佳桐) 춘추전국의 역사를 읽다보면 위문후(魏文侯) 위사(魏斯)시대의 위나라를 보면 느끼는 바가 많다. 삼국분진(三國分晋)의 초기에 위문후는 현명한 인재를 널리 기용했다. 자하(子夏), 전자방(田子方)을 스승으로 모시고, 이리(李悝), 적황(翟璜)을 재상으로 삼고, 오기(吳起), 악양(樂羊)을 .. 2011. 2. 6.
중국식 상전(商戰): 최저선도 없고, 승리자도 없다. 글: 서담(徐曇) 틀을 벗어난 상업윤리하에서는 진정한 승리자가 나올 수 없다. 원래 이리(伊利)가 분기탱천하여 자신의 제품이 멍뉴(蒙牛)로부터 악의적인 공격을 받았다고 얘기하더니, 곧이어 2004년에 이리도 똑 같은 수법으로 멍뉴를 공격했었다는 것이 폭로되었다. 극의 내용은 완전히 도둑이 도둑.. 2010. 11. 1.
멍뉴 vs. 이리: 중국우유기업간의 혈투 글: 중국경영보 인터넷판 멍뉴(蒙牛)와 이리(伊利)의 상전(商戰)이 격화되고 있고, 포연이 자욱하다. ‘성원(聖元)우유성조숙사건’을 기획하고 이리의 제품을 공격한 일로 인하여 멍뉴유업은 현재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10월 22일 영시경, 멍뉴그룹은 <<멍뉴그룹의 ‘안용(安勇)사건” 및 비방.. 2010. 10. 22.
중국유업계의 자금문제 글: 서춘매(徐春梅) 유업계 거두들의 자금줄이 막히고, 시가총액이 심각하게 줄어들면서, 자본시장에서는 기회를 틈탄 적대적인수의 소문이 사방에서 들려오고 있다. 예를 들어, 시장에서는 이리(伊利)가 아마도 인수될지 모른다고 한다. 2급시장에서의 거래량이 이상현상을 보이고 있어, 아마도 어떤.. 2008. 11. 10.
멜라민분유 산루(三鹿)의 비극 글: 이빈(李賓), 섭문첨(葉文添) 지금도 여전히 많은 산루의 임직원들은 2년반전의 저녁에 보여준 텐원화(田文華)의 웃는 얼굴을 기억하고 있다. 냉정하고 엄숙하기로 이름난 그녀가 격동하여, 찬란한 웃음을 보여준 것이다. 그것은 바로 2006년 2월 16일, 산루집단의 50주년 생일때였다. 바로 그날, 산루.. 2008. 9. 22.
손중산의 수도에 대한 생각 글: 사걸붕(史杰鵬) 일찌기, <<독서>>라는 글을 읽었고, 청나라말기의 한 유명인사의 말이 인용되어 있는 것을 보았다. 거기서는 신해혁명의 해악에 대하여 논하고 있었다. 혁명이전에는 전중국인이 그래도 응집력이 있었고, 청나라정부가 변법만 성공하고, 군주입헌을 이루게 되면, 유럽이나 .. 2008. 6.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