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양9 광무제의 두 황후: 음려화(陰麗華)와 곽성통(郭聖通) 글: 사문(思文) 서한말기 하남 신야(新野)에 한 거부가 있는데, 성이 음(陰)씨이다. 전해지는 바로는 춘추전국시대의 명상 관중(管仲)의 후예라고 한다. 관중의 칠대손인 관수(管修)가 제나라에서 초나라로 가서, 음대부(陰大夫)에 봉해진다. 이때부터 '음'을 성으로 삼았다는 것이다. 진한.. 2012. 2. 4. 북경의 폭죽시장 글: 당청건(唐淸建), 장량(張亮) “하루종일 팔아보아야 600위안정도이다. 우리 3사람이 여기에서 일하는데, 매일의 급여만 하더라도 4,5백위안이다. 다른 비용은 계산에 넣지 않은 덧이다. 우리 사장은 이렇게 가다가는 금년에 손해를 볼 것이다.” 소왕의 말이다. “이 지역은 아주 번화한 편이다. 그런.. 2011. 2. 14. 한무제는 왜 황태자의 모친을 죽였는가? 글: 왕립군(王立群) 파벌간 균형을 유지하는 것은 제국정권의 안정을 도모하는 중요한 일중 하나이다. 그러나, 이런 균형은 가장 취약한 형태이기도 하다. 아주 쉽게 깨어질 수 있다. 일단 균형이 깨지면, 제국정권의 안정성은 심각한 도전을 받게 된다. 균형파괴는 균형을 이루던 한 파벌.. 2010. 8. 24.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