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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위구조5

곽도(郭圖): 삼국시대 가장 멍청한 모사(謀士) 글: 취역사망(趣歷史網) 삼국시대 이름을 날린 모신(謀臣), 지사(智士)는 수를 헤아릴 수 없이 많다. 제일모사로 누구를 꼽아야할 것인지에 대하여는 여러가지 의견이 있다. 다만 만일 모사들 중에서 가장 멍청한 사람이 누구인지를 묻는다면, 분명히 그일 것이다. 그는 2명의 주공을 죽음.. 2019. 1. 7.
한단(邯鄲): 3천년간 이름이 바뀌지 않은 도시 글: 대취간역사(大嘴侃歷史) 중국의 전설중에서, 상고시대의 인류시조인 여왜(女媧)는 한단의 고중황산(古中皇山)에서 흙으로 사람을 빚었으며 연석보천(煉石補天)했다. 그녀의 신력은 이들 진흙사람에게 생명을 불어넣어준다. 한단의 이름은 화하역사의 첫페이지부터 나타난다. 그.. 2014. 9. 7.
"세 명의 총잡이" 이론과 전국칠웅의 쟁패 글: 과학송서회(科學松鼠會) 이렇게 가정해보자. 두 명의 총잡이 갑과 병이 있다. 그들이 생사결투를 벌이는데, 갑의 사격술을 비교적 정확하여 명중률이 80%이다. 그러나, 병의 사격술은 떨어져서 명중률이 겨우 40%에 불과하다. 만일 두 사람이 일정한 거리를두고 동시에 상대방을 향하여.. 2013. 8. 15.
궈타이밍과 샤프 글: 왕영강(王永强) 호사다마. 기대하던 계약체결은 8개월이 지나도록 여전히 체결되지 못하고 있다. 한편으로는 홍하이의 동사장인 궈타이밍(郭台銘, Terry Gou)이 '조어대(釣魚臺)'에 느긋하게 앉아 있고 다른 한편으로는 '미끼를 물지 않는' 샤프가 7월에는 심지어 일본본사와 주요공장을 .. 2012. 12. 22.
위(魏)나라는 왜 천하통일의 기회를 잃어버렸는가? 글: 가동(佳桐) 춘추전국의 역사를 읽다보면 위문후(魏文侯) 위사(魏斯)시대의 위나라를 보면 느끼는 바가 많다. 삼국분진(三國分晋)의 초기에 위문후는 현명한 인재를 널리 기용했다. 자하(子夏), 전자방(田子方)을 스승으로 모시고, 이리(李悝), 적황(翟璜)을 재상으로 삼고, 오기(吳起), 악양(樂羊)을 .. 2011. 2.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