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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구르족6

동홍(董宏) 체포는 왕치산(王岐山) 낙마의 전조인가? 글: 장걸(張杰) 10월 2일, 중앙기율검사위 웹사이트에 이런 소식이 실렸다: 중앙순시조 전 부부장급 순시전원(巡視專員) 동홍이 "엄중한 위기위법(違紀違法)"으로 이미 감찰위원회의 조사를 받고 있다. 동홍은 현재 나이 66세로 중국인민대학을 졸업했다. 일찌기 보시라이(薄熙來)의 부친 보이보(薄一波)의 비서를 지낸다. 2000년이후 오랫동안 왕치산을 따랐다. 왕치산이 광동성 부성장, 국무원 경제체제개혁판공실 주임, 하이난성위서기, 베이징시장으로 있을 때, 동홍은 광동성정부 부비서장, 국무원 경제체제개혁판공실 산업체제사 사장(司長), 하이난성정부 부비서장, 베이징시정부 부비서장등의 직위를 지냈다. 동홍은 외부에서 왕치산의 심복 겸 대관가(大管家, 비서실장)로 여겨진다. 왕치산이 기율검사위원회 서기로 있을 떄.. 2020. 10. 5.
화웨이 봉쇄로 중국의 "예비타이어"가 수면 위로 드러날까? 글: 천인(川人) 5월 22일, 중국외교부장은 키르키즈스탄의 비슈케크에서 상하이협력기구 외교장관회의기간동안, 외부에 이렇게 말했다: "미국측은 시종 중국의 합리적인 관심사를 해결해주려 하지 않앗다. 오히려 극단적인 압박으로 협상이 좌절되었다...만일 미국측이 평등협상을 원한.. 2019. 5. 25.
신강(新疆) 판공실주임은 왜 6년반동안 4번이나 교체되었을까? 글: 최사방(崔士方) "재교육영(再敎育營)"으로 국제적인 비난을 불러온 배경하에서, 정협주석 왕양(汪洋)은 3월하순 신강을 방문했다. 이는 이미 그가 1년내에 2번째로 방문하는 것이다. 이번에 외부에서 주목한 것은 왕양이 아니라, 그를 수행한 관리중 중국 신강공작협조소조 판공실주임.. 2019. 3. 30.
피는 물보다 진하다(血濃於水): 중국에는 맞지 않는 말 글: 정계진(丁啓陣) 매번 심각한 자연재해를 맞으면, 정부는 구호조치를 취하면서, 고위공무원들은 현장에 나타난다. 그러면, 신문매체에서는 "피는 물보다 진하다(血濃於水)"는 단어의 사용빈도가 높아진다. 사실, "피는 물보다 진하다"는 단어는 중국인들은 많이 쓰지 않는 편이 좋다. 아예 쓰지 않는.. 2009. 12. 21.
일본인들이 사용하는 "지나(支那)"의 의미 글: 임사운(林思雲) 일본인들이 "지나"라는 용어를 사용하는데 중국을 멸시하는 의미가 담겨 있는지? 이것은 최근에 아주 뜨거운 화제가 되고 있다. 신랑망(新浪網)이 "Sina.com"이라는 웹사이트명을 사용하는데, 이것은 일부 중국의 애국인사들의 성토대상이 된 적이 있다. 그러나 "지나"라.. 2007. 1. 28.
신강(新疆)의 분리독립운동 작자: 양진(梁辰) 동투르키스탄(東突厥斯坦)의 유래 돌궐(突厥, 투르크)은 원래 5세기전후에 알타이산지구에서 생활하던 유목민족의 명칭이다. 6세기부터 8세기중엽까지, 돌궐족은 점차 중국의 북방초원으로 진출했고, 중원지역의 서위(西魏)부터 수당(隋唐)까지 여러채널의 여러 종류의 광범위한 교.. 2007. 1.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