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센서스의 인구수치로 드러나는 문제들...
글: 사전(謝田) 중국의 제7차 인구센서스의 통계결과는 지금까지도 여전히 수수께끼이다. 소식통에 따르면, 중국의 인구통계조사는 작년 12월에 이미 완성되었다. 그러나, 중국정부는 지금까지도 공표하지 않고 있다. 인구전문가들은 새로운 데이타가 '아주 민감하다'고 말하며, 숫자의 배후에는 '깜짝 놀랄만한' 내용이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중국정부의 수치조작, 기만, 허풍, 과장은 중국정부의 거짓말 및 폭력과 본질적으로 같고, 역사가 오래되었다. 정계이건 경제계이건, 일찌감치 전세계의 정부와 인민들이 잘 아는 사실이다. 미국 대학에서 교수들이 강단에서 "국제마켓팅" "국제비니지스" "세계경제"같은 류의 과목을 강의할 때, 영어교과서에 "Shuifen(水分, 숫자등을 부풀리는 것)"이라는 전용명사가 있다. 이는 ..
2021. 4. 30.
"일대일로(一帶一路)"는 중국의 대외채무위기를 불러올 것인가?
글: 자유시보(自由時報) 중국은 과거 몇년간 지속적으로 일대일로계획을 창도하며, 약 1조달러를 쏟아부어 개발도상국의 SOC건설을 개발했다. 최근 의 보도에 따르면, 일대일로는 일찌기 글로벌 최대의 개발계획으로 알려졌으나, 지금은 중국 최대의 해외채무위기로 바뀌었다고 본다. 중국이 세계를 통치하려는 길은 갈수록 좁아지고 있다. 최근 7년동안 실패사례는 부지기수이다. 중국은 도대체 얼마나 많은 돈을 날려먹었을까? 중국은 2013년 처음 일대일로계획을 내놓는다. 일대는 아시아태평양, 중국, 중앙아시아와 유럽을 연결하고, 일로는 중국과 동남아, 남아시아, 중동, 북아프리카와 유럽각국을 연결한다. 2대경제노선외에, 2014년에는 실크로드기금을 설립하고, 2016년에는 AIIB를 정식으로 운용하여, 연선의 개발도상..
2021. 1. 4.
중국의 "신4대발명"과 "신신4대발명"
글: 수지(隋志) 2020년 9월 26일, 중국외교부 대변인 자오리젠(趙立堅)은 공유자전거, 고속철, 모바일지급 및 e비지니스를 중국의 "신4대발명"이라고 얘기하여 네티즌들의 조롱을 받고 있다. "지능이 겨우 우마오(五毛, 인터넷댓글부대)수준"이라고 놀림을 당한 것이다. 타이완의 입법의원(우리나라의 국회의원)인 린쥔셴(林俊憲)은 이들 발명의 유래를 하나하나 적시하며 자오리젠의 말을 반박했다. 그리고, 펑츨(碰瓷, 우리나라의 '자해공갈단'과 유사), 낭성(狼性), 대외선(大外宣)과 우한폐렴이야말로 "신신4대발명"이라고 말했다. 자오리젠은 트위터에 영상을 올리면서, 자랑스럽게 말했다. 중국고속철은 거리가 3만킬로미터를 넘어 전세계의 2/3를 점하고 있고, 일본, 프랑스등 선진국의 합계보다 훨씬 길다고 말했다..
2020. 9.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