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문화급20 소황후(蕭皇后): 육황지쟁육십년(六皇之爭六十年) 글: 오서서(吳書書) 여인의 매력은 세월에 면역될 수 있을까? 답안은 Yes이다. 대혼군(大昏君) 양광(楊廣)의 처인 민황후(愍皇后) 소씨(蕭氏)가 바로 그런 여인이다. 그녀는 13살때 수나라의 진왕비(晋王妃)로부터 시작하여, 양광(楊廣), 우문화급(宇文化及), 두건덕(竇建德), 돌궐처라가한(突.. 2012. 9. 20. 남편을 다섯번 바꾼 소황후(蕭皇后) 역사상 한 시대를 풍미한 경국지색의 여인은 부지기수이다. 그러나, 소황후처럼 여러 황조를 거치면서, 계속 황제의 곁을 지켰던 여인은 드물다. 그녀는 13살 때 진왕비(晉王妃)가 된 이후에 계속하여 신분을 바꿀 수밖에 없었다. 수양제(隋煬帝)의 황후, 우문화급(宇文化及)의 숙비(淑妃),.. 2006. 5. 13.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