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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문태14

우문태(宇文泰)와 소작(蘇綽)의 대화: 탐관오리를 어떻게 할 것인가? 우문태(507-556): 자는 흑랄(黑獭), 대군 무천사람(지금의 내몽골 무천 서쪽). 선비족. 서위(西魏)왕조의 건립자 겸 실제통치자. 북주(北周)개국의 기반을 닦은 인물. 서위가 북주에 선양한 후, 문왕에 추존되고 태조가 됨. 무성원년(559년), 문황제에 추존됨. 걸출한 군사가, 군사개혁가. 그는 조조를 모방하.. 2011. 7. 5.
서위사맹수(西魏四猛獸): 후삼국시대의 절세용장 작자: 미상 난세는 영웅을 낳는다. 이 말은 전혀 틀리지 않는다. 위진남북조시대는 바로 대난세였다. 당연히 영웅이 배출되었다. 사람들은 위오촉(魏吳蜀)의 삼국정립(전삼국)은 잘 알지만, 주제진(周齊陳)의 삼분천하(후삼국)은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여기서는 간략히 후삼국의 역사를 기술해보기.. 2008. 6. 24.
남북조시대 고환(高歡)과 우문태(宇文泰)의 대결 남북조때의 전쟁은 동위(東魏)와 서위(西魏)의 전쟁이 가장 재미있다. 쌍방은 서로 공격하였으며, 많은 전투는 이후의 전범이 될만하다. 당시 고환은 동위의 대권을 장악하고 있었고, 우문태는 서위의 대권을 장악하고 있었는데, 두 사람 모두 천하통일의 야망을 품고 있었다. 그리하여 두 호랑이는 반.. 2007. 12. 7.
독고신(獨孤信) : 딸 셋을 세개 황조의 황후로... 독고신이 남긴 다면체 煤精石印(1981년 섬서성 순양현에서 출토) (다면체인장은 24개의 도장면, 16개 정사각형, 8개의 삼각형으로 이루어져 있다) 독고신(502-557) 선비족(鮮卑族). 본명은 여원(如願)이며, 북주(北周)때 운중(지금의 대동) 사람이다. 역사상 "아름다운 얼굴과 모습이었고, 말타.. 2006. 6.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