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원빈(袁斌) 최근에 등소평가족과 관련된 두 가지 소식이 있다. 하나는 덩푸팡(鄧朴方)의 후손에 관한 것이다. 해외의 여러 매체가 보도한 바에 따르면, 최근 베이징의 14살짜리 소년 장스자(張師嘉)가 인터넷에 돈자랑을 해서 주목을 받았다. 그는 스스로 등푸팡의 후손이라고 말한다. 장스자의 틱톡배경사진은 등푸팡과 한 여자가 함께 찍은 사진이다. 나이로 보면, 여자는 장스자의 모친으로 보인다. 장스자는 2021년 옥천산(玉泉山)의 집을 공개했는데, 등푸팡의 쓴 글 "불구자다호(不求字多好), 단원심서창(但願心舒暢)"이었다. 거기에 붙여 쓴 글에는 "이것은 내가 받은 가장 의미있는 선물이다. 할아버지 감사합니다. 당신은 내가 계속 노력하는 목표이자 방향입니다."라고 되어 있었다. 네티즌이 공개한 캡쳐사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