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록산20 안록산(安祿山)은 어떻게 성공했는가? 글: 독서삼매(讀書三昧) 초형유요종비화(草螢有耀終非火) 하로수단기시주(荷露雖團豈是珠) 반딧불이 반짝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불은 아니고, 연잎위의 이슬이 둥글기는 하지만 어찌 구슬이라 하겠는가? -- 백거이 <<방언오수>> 무릇 관계에서 윗자리로 오르려고 하는 자는 모두 담쟁이덩굴과 .. 2007. 5. 29. 천하제이행서: 안진경의 제질문고(祭侄文稿) 행서묵적(行書墨迹). 안진경(顔眞卿)의 작품. 세로 28.2센티미터, 가로 72.3센티미터. 25행, 230자. 이 첩본은 안진경이 자기의 조카를 위해서 쓴 하나의 제문의 초고이다. 그의 조카인 안계명(安季明)은 안록산의 반군에 의하여 피살당하였다. 이 작품은 원래 서법작품으로 쓴 것이 아니다. 극도로 비분한 .. 2006. 12. 21.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