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민9 홍타이시와 도르곤: 누가 누르하치가 생각한 후계자인가? 글: 인민망 누르하치가 죽기전 몇년동안, 그의 후계자문제에 관하여는 여러가지 설이 분분했다. 그중에 "귀영개(貴永介)에게 말하기를 '구왕자(九王子)를 후계자로 삼아야겠는데, 나이가 어리니, 네가 섭정의 직위를 맡은 후, 나중에 구왕자에게 왕위를 전하라."고 했다는 말이 있.. 2012. 1. 30. 모문룡(毛文龍) : 명나라 말기의 장수 모문룡(1576-1629). 절강 인화(지금의 항주)사람이다. 어려서 부친을 잃고, 모친을 따라 외삼촌인 심광조(沈光祚)의 집에서 살았다. 모문룡은 경서를 읽기를 싫어했고, 일하는 것도 싫어했다. 사람들의 관상과 사주를 봐주면서 생활을 영위했다. 천계원년(1621년) 즉, 모문룡이 45세되기 전까지 그가 무엇을 .. 2007. 5. 29. 만주족의 입장에서 본 정묘호란, 병자호란 (1) 작자: 예허나라 위린(葉赫那拉. 煜麟) ================================= 조선은 명나라와도 국경을 접하고 있고, 후금(이후 "청"으로 국호를 바꿈)과도 이웃이다. 당시 명나라와 후금이 대치하고 있었는데, 후금은 계속 서쪽으로 진격하여 명나라를 정벌하고자 하였다. 그리하여 동쪽에 위치한 조선의 행동을 .. 2006. 10. 23.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