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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체명단5

화웨이는 미국의 제재를 어떻게 피하고 있는가 (하) 글: 용등운(龍騰雲) 화웨이가 핸드폰을 돌파구로 삼는 배후의 원인은..? 화웨이가 암중으로 핸드폰사업을 추진하여, 최종적으로 미국의 제재를 피할 수 있을지는 아직 알 수가 없다. 다만, 공식선전를 보면, 화웨이는 살 길을 찾아 발버둥을 치는 것같다. 2021년 8월 화웨이는 상반기 영업실적을 발표한 후, 화웨이의 윤번제 동사장 쉬즈쥔은 이렇게 말한다: 회사의 미래 5년의 전략목표는 '살아남는 것'이다. 2021년 상반기 화웨이는 영업수익 3,204억위안(495.6억달러)로 전년보다 거의 1/3이 줄었다. 그중 하락폭이 가장 큰 것은 핸드폰사업을 포함한 소비자업무부문이다. 영업수익이 47% 하락한 1,357억위안이 되었다. 18년전 화웨이창업자 런정페이는 일찌기 "절대로 핸드폰을 하지 않겠다"고 맹세한 바.. 2021. 12. 28.
미국의 계속되는 대중제재, 중국의 무기력한 대응 글: 양위(楊威) 미국이 주재하는 민주주의정상회의를 전후하여, 중국의 당매체와 외교부는 아주 흥분하여 반미선전에 정력을 집중시켰다. 그런데, 최근 미국은 중국에 대하여 여러가지 제재를 가했는데, 중국의 반응은 돌연 무기력해졌다. 미국이 다시 한번 제재를 가하자, 중국이 당황하여 어쩔 줄 모르는 것처럼 보인다. 미국의 새로운 제재는 실질적이다. 12월 16일, 미국 상무부는 34개의 중국회사를 '실체명단'에 넣었고, 미국회사들은 허가를 받지 않은한 이들 실체들에 부품을 판매할 수 없도록 금지했다. 현재 실체명단에 오른 중국기업은 백개가 넘게 되었다. 상무부는 "바이오기술과 의학혁신분야에서의 과학적인 탐색은 생명을 구할 수 있다. 불행한 일은 중국은 이들 기술을 이용하여 인민을 통제하고 있고, 소수민족과 종.. 2021. 12. 20.
중국 원자력발전소 방사능누출사건의 허와 실 글: 모악림(茅岳霖) 6월중순들어 광동성 장먼시(江門市)에 위치한 타이산(台山) 원자력발전소가 돌연 외부의 주목을 받는 촛점이 되었다. 방사능유출, 핵위협등의 소식이 워싱턴, 도쿄, 홍콩, 베이징 및 파리사이에서 미친 듯이 전파되고 있다. 6월 16일을 전후하여, 도쿄에서 나온 소식은 이 풍파를 다시 한번 주목받게 했다. 일본의 내각관방장관 가토 가츠노부가 도쿄는 베이징이 하루빨리 '핵발전소에서 방사성기체가 유출된' 건에 대하여 국제사회에 성실하게 공개하라고 말했다. 후쿠시마의 원자력발전소사고는 원자력발전소에 관한 풍파는 모두 치명적인 색채를 띄게 만들었다. 프랑스의 르몽드는 타이산원자력발전소에서 2021년 4월에 발생한 문제는 비록 최하급의 0급 '편차현상'이짐만, 그것은 이미 정치적으로 공업기술과 환.. 2021. 6. 16.
미국제재하에 중국은 "AI강국"의 꿈을 이룰 수 있을까? 글: 만유독자망(萬維讀者網) 통신업계의 거두 화웨이 외에 여러 중국의 인공지능(AI) 기업들도 미국 상무부의 기술수출제재대상이 되고 있다. 그러나, 미국 상무부의 '실체명단'에 오른 중국 AI기업들의 기업가치평가는 내려가지 않고 오히려 올라갔다. 중국은 AI업종에대한 투자를 계속 증가시키고 있다. 여러 분석에 따르면, 기초연구가 박약하고, 일부기술은 대미의존도가 높기때문에 중국이 AI강국으로 가는 길은 앞으로 불확정성이 많다. 최신 통계에 따르면, 사업범위가 AI와 관련된 중국기업의 수량은 95만개에 달한다고 한다. 중국증권시보가 8월 20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기업정보통계도구 텐옌차(天眼査)의 데이타를 ㅗ면, 8월 20일가지 중국에서 금년 새로 늘어난 AI관련기업의 수량은 21만개에 이른다. 전년동기.. 2020. 8. 30.
화웨이금지령의 연쇄반응 글: 모악림(茅岳霖) 8월 17일, 미국 상무부는 공식웹사이트에 미국 화웨이통신기술주식회사("화웨이")의 최신 실체명단(블랙리스트)을 갱신했다. 화웨이의 클라우드부문, 21개국 해외실험실등 38개의 기구를 추가했다. 화웨이회사 산하의 152개 기구가 포함된 '실체명단'에 대하여 미국 상무부는 최신공고에서 상무부장 Wilbur Ross의 발언을 인용했다. 로스는 이 조치는 '화웨이 및 그의 외국지사가 노력을 다해서 미국소프트웨어와 기술로 개발하거나 생산한 선진 반도체를 획득하는 것"을 피하기 위한 것이다. 미국의 잡지는 이에 기하여 17일, 미국의 이 조치는 직접 화웨이와 관련된 IT산업체인에 간여하는 것이라고 하였다. 24시간후, 전세계의 IT기업들는 이로 인하여 크게 동요한다. 이에 대하여 Gaveka.. 2020. 8.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