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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9

스타벅스와 비슷한 송나라때의 찻집 글: 오구(吳鉤) 오늘날 쁘띠부르조아들은 커피를 마시는 것이 유행하는 생활습관으로 되었다. 마치 스타벅스에 가서 커피를 마시지 않으면 현대도시생활의 풍취를 모르게 되는 것처럼. 천년전의 송나라사람들도 현대인들이 커피를 즐겨마시는 것처럼 차를 즐겨마셨다. 개략 송나라때부.. 2014. 1. 15.
중국이 미국보다 비싼 것이 스타벅스 커피 뿐인가? 글: 채진곤(蔡鎭坤) CCTV와 매체에서는 최근 중국의 스타벅스커피연쇄점을 집중공격하고 있다. 원인은 스타벅스가 중국시장에서 파는 커피를 미국등지보다 비싸게 판다는 것이다! 후속보도에 따르면, 커피뿐아니라, 스타벅스가 판매하는 "Made in China"의 머그잔도 관세와 운수비용을 더해.. 2013. 11. 10.
우둔한 폭리비판 글: 섭단(葉檀) 스타벅스가 중국내지의 커피가격이 미국등지보다 높다는 이유로 도덕적인 비난을 받고 있다. 이렇게 경제학 상식이 결핍된 비난은 수도 없이 많다. 예를 들어, 토지가격과 건축비용을 가지고 집값이 지나치게 높다고 질책한다. 중국, 미국, 유럽등지의 1인당수입을 가지고.. 2013. 11. 10.
중국 스타벅스의 폭리에 관하여 글: 유원거(劉遠擧) 소비시대에 매체가 어떤 상품에 폭리가 있다고 비판하면 독자들로부터는 항상 환영받는다. 특히 현재의 중국에서는. 애플이후 미국의 커피체인점 스타벅스가 여론의 포위공격에 직면한 것같다. 전문적인 재경매체에서의 조사보도에서는 스타벅스는 중국내에서 폭리.. 2013. 11. 10.
카페베네와 만카페: 중국의 한국계 커피체인점 글: 유진(劉辰) 카페베네는 2008년 한국에 첫번째 점포를 낸 이래 현재 한국본토에 이미 800개의 점포를 열었다. 2년전 정식으로 중국에 진입한 이래 중국내에 영업점포가 50여개에 달한다. 그러나 중국시장에 진입하는데 이 토종 한국커피체인브랜드는 한 걸음 늦은 편이었다. 2011년말, 카.. 2013. 8. 5.
중국의 커피산업 글: 시간선(時間線) 1985년 겨울, Kraft에 근무하던 천바오칭(陳寶慶)은 찬바람을 맞으며 베이징의 모 외국계호텔에 들어섰다. 그는 이미 쉬지않고 96개의 섭외기구를 방문했다. 멕스웰커피의 진한 향기를 가지고. 그러나 그때의 중국에서 천바오칭이 직면한 것은 완전히 공백인 시장이었다... 2012. 9. 18.
중국제조업의 버블: 부동산보다 무섭다. 글: 구림(邱林) 사람들은 중국부동산 버블의 위험을 극히 우려하고 있다. 그러나, 이것은 중국이 돈을 쓰면 해결할 수 있는 단기적인 도전이다. 중국경제의 진정한 위협은 더욱 크고 오래되었다: 제조업버블. 최근 들어 하나의 외자기업 - 아디다스가 중국내 유일한 공장을 폐쇄하겠다는 .. 2012. 8. 15.
멜라민과 다국적기업 글: 임신(林晨), 진영휘(陳潁暉) "후회막급이다. 창자가 시커멓게 될 정도로" 2008년 10월 7일, 유니레버 중화구 부총재인 증석문의 말이다. 바로 4개월전부터 유니레버는 멍뉴(蒙牛)로부터 우유를 구매하기 시작했었다. 2008년 9월 30일, 멍뉴의 일부제품에서 멜라민이 검출된 후, 유니레버는 바로 성명을 .. 2008. 10. 10.
자금성의 스타벅스 글: 위영걸(魏英杰) CCTV의 아나운서인 예성강(芮成鋼)은 얼마전에 블로그에서 스타벅스(중국식으로 星巴克)를 자금성(고궁)에서 몰아내자고 주장하였다. 그 이유는: 스타벅스는 "어쨌든 미국의 고급스럽지 못한 음식문화의 도구이며 상징이다. 서방에서는 이미 하나의 부호가 되었다. 자금성 부근에 .. 2007. 1.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