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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경선생6

유비는 '적벽대전'을 이용하여 어떻게 자신의 세력을 키웠는가? 글: 동호소주(東湖少主) 유비의 가장 열정적인 시기는 적벽대전을 전후해서일 것이다. 이전에 그는 아무 것도 지닌 것이 없고, 어느 곳도 머물 곳이 없었다. 사방을 돌아다니면서 이사람 저사람에게 의탁했으며, 다른 사람의 눈치를 보면서 살아야 했다. "황숙'이라는 명분은 그럴 듯하기.. 2014. 6. 23.
방통(龐統): 삼국연의에서 가장 고평가된 인물 글: 염호강(閻浩崗) 방통의 도호는 "봉추(鳳雛)"이다. "복룡(伏龍)" 제갈량과 나란이 이름을 날린다. 그러나, <삼국연의>를 읽어보면 그는 명부부실(名不副實)의 혐의가 있다. 재능과 개인수양측면에서 제갈량과 같은 수준이 아닌 것이다. 제갈량과 마찬가지로, 방통이 아직 등장하기 .. 2013. 4. 27.
방통의 죽음은 촉한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가? 글: 섭지추(葉之秋) 수경선생 사마휘가 남긴 명언이 영향을 크게 미친다: "와룡, 봉추, 한 명만 얻으면 천하를 안정시킬 수 있다"(臥龍,鳳雛,得一可安天下). 그러나, 인덕의 군주인 유현덕은 제갈량과 방통 두 현인을 얻었는데, 여전히 통일천하의 대업을 완수하지 못했다. 이것은 무엇때문.. 2012. 8. 15.
삼국시대의 사대은사(四大隱士) 글: 육기(陸棄) 역사상 제갈량만이 원래 난세에 목숨을 부지하기를 바라고, 제후가 되기를 원하지도 않았는데, 결과적으로 생각지도 못하게 천고일상(千古一相)에 오르고 유방백세(流芳百世)하게 된다. 역사상 오직 유비만이, 허리를 숙이고 무릎을 꿇어 삼고초려를 통하여 군신간의 아름다운 이야기.. 2011. 7. 13.
와룡(臥龍)과 봉추(鳳雛)의 관계는? 글: 불감왕언(不敢枉言) 와룡은 제갈량(諸葛亮)이고, 봉추는 방통(龐統)이다. 와룡, 봉추는 모두 유비의 군사로서 한명은 내부를 한명은 외부를 담당했다. 그들은 서로간에 보완작용을 했으니, 한나라의 소하,장량에 비견할만하다. 그들은 같은 왕조에서 같은 임금을 섬겼는데, 동료관계이외에 그들은 .. 2009. 11. 18.
유비가 와룡,봉추를 다 얻고도 천하를 얻지 못한 이유 글: 손옥량(孫玉良) <<삼국연의>>에는 유명한 말이 하나 있다: "복룡(伏龍), 봉추(鳳雛), 두 사람 중 하나만 얻으면 천하를 얻을 수 있다" 복룡이라는 것은 와룡선생으로 불리우던 제갈량이며, 그는 유황숙 유비의 삼고초려끝에 산을 나왔다. 봉추라는 것은 명사 방덕공의 조카인 방통이었다. 처.. 2007. 11.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