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회(秦檜)는 사실 대충신이다. 작자: 미상 진회(1090-1155)의 자(字)는 회지(會之)이고, 강녕(지금의 강소성 남경시) 사람이며, 진사출신이다. 북송때 밀주교수, 감찰어사, 어사중승을 지냈고, 남송때 이부상서, 참지정사, 재상을 지냈으며, 태사(太師), 위국공(魏國公)에 봉해졌다. 죽은 후에는 송고종(宋高宗)이 그를 "신왕(申王)"에 봉하.. 중국의 역사분석/중국역사의 재해석 2007.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