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서돌궐6

궐특근비(闕特勤碑): 한어와 돌궐어로 전혀 다르게 쓰여진 비문 글: 천지사화군(天地史話君) 유라시아대륙의 북방대지에는 많은 유목민족이 활약했다. 서부는 흉노(匈奴)의 지계(支係)가 동부는 동호(東胡)의 지계가 있었다. 역사적으로 서로 다른 부락과 민족이 상호 융합하면서 전후로 흉노, 선비, 유연등의 민족이 흥기했다. 수당시기에, 돌궐인이 .. 2019. 2. 26.
돌궐(突厥)은 어떤 민족인가? 글: 역사변연(歷史邊緣) 돌궐은 철륵(鐵勒)에서 나왔다. 처음에는 개락 예니사이강 상류에 거주했다. 5세기 중엽, 돌궐인은 유연(柔然)의 노예가 되어, 알타이산의 남쪽으로 강제이주된다. 그리고 유연의 노예주를 위하여 철(鐵)을 제련한다. 그리하여 "단노(锻奴)"라고 불렸다. 5세기후엽, .. 2018. 7. 4.
소정방(蘇定方): 3개 국가를 멸망시킨 당나라의 전신(戰神) 글: 정호청천(鼎湖聽泉) 기실 희극소설이나 TV드라마연속극에서 소정방은 가장 심하게 왜곡되어 있는 수당시대 인물중 하나이다. 왜냐하면 그는 <수당연의(隋唐演義)>의 일곱번째 호한(好漢) 나성(羅成)과 원수지간이기 때문이다. 그는 비열하고 독랄한 수단으로 나성과 나성의 부친 .. 2017. 12. 21.
당태종 이세민은 왜 12년간 돌궐에 칭신납공(稱臣納貢)하였는가? 글: 유병광(劉秉光) 돌궐은 중국북방의 오래되고 두드러진 민족이다. 일찌기 남북조시대에 돌궐족은 점차 발전하기 시작하여 수십만에 이르는 군대를 건립한다. 수나라초기, 돌궐족은 내분과 투쟁으로 통치집단이 동, 서의 양부로 나뉜다. 서돌궐은 알타이산 서쪽에 위치하고, 동돌궐은 .. 2013. 3. 30.
중국역사상 가장 싱거운 전쟁 글: 맹헌실(孟憲實) 고창(高昌)은 옛날의 지명이다. 구체적인 위치는 현재의 신강에 있는 투루판(吐魯番)이다. 이곳은 서역지역에 위치한 한족의 지방정권이었다. 그렇다면, 왜 고창국은 마지막에 당나라와 서로 싸웠는가? 왜 겨우 3만의 인구를 지닌 고창국을 치는데, 당나라는 그렇게 중시하여, 20만.. 2007. 5. 22.
신강(新疆)의 분리독립운동 작자: 양진(梁辰) 동투르키스탄(東突厥斯坦)의 유래 돌궐(突厥, 투르크)은 원래 5세기전후에 알타이산지구에서 생활하던 유목민족의 명칭이다. 6세기부터 8세기중엽까지, 돌궐족은 점차 중국의 북방초원으로 진출했고, 중원지역의 서위(西魏)부터 수당(隋唐)까지 여러채널의 여러 종류의 광범위한 교.. 2007. 1.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