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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25

민국사상계의 "동제"와 "서제" 유계흥(劉繼興) 민국의 사상계에 두 명의 기인(奇人)이 있다. 그들은 장태염(章太炎)과 추용(鄒容)이다. 장태염은 추용보다 17살이나 많다. 추용은 그를 항상 형장(兄長)으로 대했다. 장태염은 절강 사람이고, 추용은 사천 사람이기 때문에, 두 사람은 "동제"와 "서제"로 칭했고 자주 함께 국.. 2013. 8. 4.
제갈량의 <융중대>는 그다지 고명하지 않다. 글: 서염(徐焰) "삼고빈번천하계(三顧頻煩天下計), 양조개제노신심(兩朝開濟老臣心)" 사람들은 제갈량을 언급하면, 왕왕 그가 유비를 도와 군사전략 <융중대>를 작성하여 "뛰아는 재주를 천하가 다 알고 있다(高才天下知)"고 알고 있다. <삼국연의>의 작자인 나관중은 그를 심지어.. 2013. 3. 13.
방통의 죽음은 촉한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가? 글: 섭지추(葉之秋) 수경선생 사마휘가 남긴 명언이 영향을 크게 미친다: "와룡, 봉추, 한 명만 얻으면 천하를 안정시킬 수 있다"(臥龍,鳳雛,得一可安天下). 그러나, 인덕의 군주인 유현덕은 제갈량과 방통 두 현인을 얻었는데, 여전히 통일천하의 대업을 완수하지 못했다. 이것은 무엇때문.. 2012. 8. 15.
사천의 도사는 어떻게 신선으로 변신했는가 글: 장명(張鳴) 사천(四川)은 신선이 많이 나오는 곳이다. 옛날 도교(道敎)가 바로 이 곳에서 발원했다. 그러나, 청출어람인 법이다. 뒤로 갈수록 대단해진다. 옛날 도교의 창시자인 장도릉(張道陵)은 비록 천사(天師)로 존칭되었지만 그래도 사람이었다. 그러나, 그의 후배인 진운산(縉雲山) 소룡관(紹.. 2010. 8. 10.
진나라시대 백년간의 사천이민현상 기원전 316년 진나라는 당시 사천에 자리잡고 있던, 파(巴), 촉(蜀)을 멸명시켰고, 사천을 자신의 기반으로 삼게 된다. 이때 진나라는 장기간의 통일전쟁을 수행하는 중이었고, 파, 촉의 개조는 진나라의 통일이정표에서 중요한 의미가 있는 사건이었다. 진나라는 인구, 정치, 경제의 여러 .. 2007. 11.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