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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인5

"허창인(許昌人)" 화석과 중국인의 기원문제 글: 장경위(張敬偉) [본문은 학술논문이 아니고, 그냥 개인적인 논리가설임] 최근들어, 하남성 허창 영정(靈井)의 구석기시대유적지에서 비교적 완벽한 고인류 두개골화석이 발견되었다. 전문가들은 이번 발굴이 엄격하고 과학적인 의미에 부합하는 발굴로 인정한다. 10여명의 권위자들이 감정한 후에.. 2008. 3. 11.
북경사람의 특권은 언제까지 지속될 것인가? 글: 북행검객(北行劍客) 신문보도에 따르면, 북경시는 올해 "외지출신 또는 외지대학졸업생"이 북경으로 들어오는 것을 엄격히 통제하겠다고 하고, 조양구(朝陽區)는 원칙적으로 심사허가하지 않겠다고 하였다. 보기에, 황제근처에 사는 북경 어르신네들이 또 다시 담장을 쌓아서 시골사람들에게 위.. 2007. 7. 10.
북경에서 길을 어떻게 물어야 하는가 글: 허소천(許小川) 집바깥을 돌아다니다보면, 자주 길을 묻는 경우를 맞이하게 된다. 일반적인 경우라면, 나는 아주 상세하게 상대방에게 그가 가려는 곳이 어디에 있고, 어떻게 가야하는지를 설명해줄 것이다. 그러나, 나는 아주 무례한 사람도 만나곤 한다. 어느 날 아침일찍, 나는 산보하러 나갔다... 2007. 5. 8.
북경에 사는 사람들 글: 황애화(黃艾禾) 원소절(元宵節, 정월대보름)이 지났다. 북경의 거리는 다시 예전처럼 차량과 사람으로 붐비고 있다. 십여일간 썰렁했던 북경의 거리는 다시 사람으로 가득찼다. 나는 한 택시운전기사가 초8일에 탄식하며 했던 말이 기억난다: "오늘 손님은 어째 초7일보다 적습니다" 그런데, 13일날 .. 2007. 3. 21.
추악한 북경사람 작자: 염경피구(厭京疲久) 2005년 5월 1일 ==================================== 북경사람, "경유자(京油子, 북경뺀질이라는 정도의 의미)". 비록 수도시민으로 존귀하기는 하지만, 자질은 아주 형편없이 낮다. 전국에서 제일 꼴찌라고 하더라도 전혀 과장된 것이 아니다. 본인은 북경에 수년간 있었고, 많은 전국각.. 2006. 8.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