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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왕5

명광종(明光宗) 주상락(朱常洛): 명나라의 가장 비극적인 황제, 19년태자 1달황제 글: 동동(東東) 고대 봉건사회에서 모든 사람은 황제가 되고 싶었다. 심지어 황제에 오르기 위해 처를 버리고 아들을 버리며 집안이 풍비박산나기도 했으며, 부자간에 원수가 되기도 했다. 그렇지만 황제에 오르는 길에서 사람들은 계속하여 앞 사람이 쓰러지면 뒷 사람이 뒤를 이어 계속.. 2019. 12. 12.
이자성은 북경의 실패후 왜 남경으로 가지 않았는가? 글:천애간점(天涯看點) 1644년, 이자성은 산해관에서 패배한 후 북경에서 퇴각한다. 1년도 되지 않아, 이자성의 근거지인 섬서는 청군에 의해 남북에서 협공을 받는다. 이자성은 할 수 없이 대순군을 이끌고 대본영 서안에서 퇴각한다. 처음에 이자성의 생각은 하남을 거쳐 남경으로 가는 .. 2019. 1. 7.
태평천국을 말한다 글: 양혜왕(梁惠王) 오늘의 웨이보에서 정부는 다시 태평천국을 칭송했다. 네티즌들은 적지 않게 태평천국을 욕했다. 이 문제에 대하여 필자는 몇 마디 하고 싶다. 중국의 역사교과서에 나오는 태평천국은 모두 긍정적인 이미지로 그려져 있다. 나도 그렇다고 믿어 의심치 않았었다. 대학.. 2016. 8. 23.
송영종: 시정잡배수준의 황제 글: 섭지추(葉之秋) 송영종(宋英宗) 조종실(趙宗實)은 재위기간이 아주 짧았다. 앞뒤를 합쳐서 4년에 불과하다. 4년의 기간동안 절반의 시간은 병치료로 보냈다. 송영종은 병약했는데, 한편으로는 원래 체질이 확실히 허약했기때문이고, 다른 한편으로는 두려움때문이었다. 송영종은 송인.. 2013. 6. 10.
동림당(東林黨) 풍성, 우성, 독서성, 성성입이(風聲, 雨聲, 讀書聲, 聲聲入耳) 가사, 국사, 천하사, 사사관심(家事, 國事, 天下事, 事事關心) 바람소리, 빗소리, 글읽는 소리, 소리소리 모두 귀에 들어오고, 집안 일, 나랏 일, 천하의 일, 일마다 관심을 가진다. 이것은 아주 유명한 대련(對聯)이다. 바로, 300여년전인 명나.. 2006. 10.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