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성11 조조, 유비, 손권의 세 영웅은 왜 후반에 평범해졌을까? 글: 정정(丁丁) 삼국시대를 읽다보면, 최종적으로 칭웅(稱雄)하는 조조, 손권, 유비의 3애영웅이 필자에게 주는 가장 큰 공통된 인상은 바로 성장단계에서 모두 크게 위대하고, 백절불굴하며 패배해도 실력을 보존하고, 이길 때는 일거에 상대방을 격패시키며 자신의 최종적인 칭웅의 기.. 2016. 6. 26. 백이병(白毦兵): 삼국시대 신비한 촉한의 특수부대 글: 유려평(劉黎平) 특수부대는 현대의 군대에 비로소 생긴 병종은 아니다. 냉병기시대에도 전투력이 출중하고 공격방어 돌파능력이 남다른 특수한 부대가 있었다. 이들은 전쟁에서 중요한 순간에 사용하거나 혹은 제왕이나 대장등 중요인물의 안전을 보호했다. 동한 말기와 삼국시대에.. 2016. 6. 1. 삼국시대 가장 용맹했던 5개의 정예부대 글: 복녕객(福寧客) 난세삼국에 각지의 세력은 아주 복잡했고, 군대도 아주 많았다. 이름을 날리고 후세에 이름이 전해지는 부대도 적지 않다. 오늘 얘기할 이 다섯 개의 정예부대는 대부분 유비와 관계가 있어서, 아마도 한켠으로 치우친 것같다는 오해를 받을 소지가 있다. 그러나 생각.. 2015. 5. 3. 제갈량의 황제꿈 글: 호각조(胡覺照) 제갈량은 황제꿈을 꾸었다. 이 말이 잘못되었는가? 아니면 제갈량을 모욕하는 것인가? 아니다. 여기에 많은 사실들이 이를 뒷받침한다. 첫째, 구년여동안 보정(輔政)을 하고, 권력을 돌려주지 않았다. 유비가 백제성에서 탁고하였을 때, 유선은 이미 17세였다. 전제사회.. 2012. 8. 15. 유비(劉備)의 묘는 어디에 있는가? 작자: 미상 촉한의 유비는 동오를 공격하다가 실패한 후 백제성(白帝城)으로 물러나 있다가 223년 4월에 병사한다. 5월, 제갈량은 영구를 모시고 성도로 되돌아오고, 8월에 매장한다. 그가 도대체 어디에 묻혔는지에 대하여는 3가지 설이 있다. 첫째 설은 유비의 묘가 성도(成都) 무후사(武侯祠)에 있다는.. 2010. 12. 22.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