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개위12 중국의 축구산업으로 본 경제상황 글: 진사민(陳思敏) 보도에 따르면, 2019년 중국의 4분기 GDP수치가 1월 17일 금요일에 공표되었다. 비록 2019년 3분기의 증가속도가 6%까지 내려갔지만, 중국 발개위주임 겸 통계국국장인 닝지저(寧吉喆)는 11일 여전히 이렇게 예고했다. 작년GDP증가율 6%에서 6.5%까지의 목표는 실현가능하다. .. 2020. 1. 14. 런정페이의 유언은 사실이 되는가? 글: 나정정(羅婷婷) 화웨이가 미국의 봉쇄령을 당하고 있을 때, 중국정부는 얼마전에 중국의 다국적IT대기업을 불러 회의를 개최하여, 그들이 만일 미국의 금지령에 협력한다면, '심각한 결과'가 초래될 것이라고 협박했다. 중국정부는 이번에 전력을 기울여 화웨이를 구원하고자 한다. .. 2019. 6. 12. 미중무역전 1년, 누가 더 오래 버틸 수 있을 것인가? 글: 진사민(陳思敏) 6월 6일, 미국과 중국은 각각 중요한 문건을 공표했다. 무역전이 개시된지 1년여가 된 시점에 이 두 건의 문건이 보여주는 정보를 가지고 쌍방의 현상을 비교해보기로 하자. 누가 더 지구전에서 오래 버틸 수 있을지도 가늠해보기로 하자. 두 문건은 각각 중국 발개위등.. 2019. 6. 9. 중국의 희토류카드는 얼마나 강력할까? 글: 섭자미(葉紫微) 중국이 미국에 대하여 내놓은 "희토류카드"는 이미 활시위가 당겨졌다(箭在弦上). 부득이 쏘지 않을 수가 없는 상황이다. 얼마전에 북경의 최고지도자와 무역협상대표인 류허(劉鶴)는 강서(江西)로 가서 희토류산업을 시찰했다. 그리하여 여러가지 추측이 나오고 있다.. 2019. 5. 31. 중국경제는 어느 정도 심각한가? 글: 이정(李凈) 중국경제는 최근 들어 내리막길을 계속 내려가고 있다. 현재의 상황이 도대체 얼마나 심각할까? 최근 인터넷에 올라온 동영상을 보면 랴오닝성의 한 고위관료가 내부회의에서 이렇게 말했다: "각 업종이 모두 죽겠다는 소리뿐이다(各行各業哀聲一片)" 그는 중국관료사회.. 2019. 1. 18. 왕후닝(王滬寧)의 후계자는 누가 될 것인가? 글: 최사방(崔士方) 중공19대이후, 왕후닝은 정치국 상임위원으로 승진했다. 다만 괴이한 것은 그가 15년간 차지하고 있었던 중앙정책연구실(中央政策硏究室, 중앙졍연실) 주임의 직위는 아직 그대로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중앙정연실은 장관급의 지위이다. 왕후닝이 주임에 오른 후에 .. 2018. 2. 22.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