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묘안관사(猫眼觀史) 모주석과 같은 중국의 영수도 전쟁시대에는 고생이란 고생은 다 겪으면서, 다른 이들의 냉대를 받았었다. 특히, 1932년 10월애 개최된 영도회의(寧都會議)후 그는 한때 홍군 지도층에서 철저히 배제된 적도 있다. "사실은 웅변보다 강하다." 1935년 1월에 개최된 준의회의(遵義會議)에서 박고(博古)를 대표로 한 잘못된 노선으로 당과 홍군은 사상유례없는 위기에 처하게 된다. 여기에서, 모택동은 마침내 당중앙과 홍군의 지도자지위를 확립할 수 있었다. 그런데, 준의회의때 한 사람의 그에 대한 비판의 소리는 오랫동안 모주석이 가슴에 담아두게 된다. "너, 모택동이 마르크스레닌주의를 아느냐? 너는 기껏해야 를 봤을 뿐이잖나. 군사지식이라는 것이 모두 거기에서 배운 것이고. 지금은 쓸모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