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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혁102

웅십력(熊十力): 대단하고 폭력적인 국학대가 글: 유방(劉放) "십력(十力)"이라는 말은 불가(佛家)의 용어이다. 불교경전 <<대지도론(大智度論)>>의 "육도지업기심, 십력지공자원(六度之業旣深, 十力之功自遠)"에서 따온 것으로 부처의 뛰어난 지혜와 광대한 신통력과 무한한 역량을 의미한다. 나중에 중국에서 웅계지(熊繼智).. 2008. 6. 24.
노사(老舍)의 죽음 글: 장니(蔣泥) 노사가 박해를 당한 것은 이미 기소당했던 북경시 전시장 팽진(彭眞)의 '공모자이고, 또한 <<북경문예>>의 주편으로 그는 <<해서파관(海瑞罷官)>>의 발표에 대하여 책임이 있었으며, 이런 일들로 인하여 계속 전전긍긍했었다. 1966년 7월 10일, 수도의 각계대표는 인민대회.. 2007. 3. 12.
중국공산당 제9차대회에서의 주은래의 발언 1969년 4월 14일 동지여러분: 나는 우리의 위대한 영수 모주석이 개막식에서 한 아주 중요한 말씀을 완전히 옹호합니다. 나는 임표 부주석이 당중앙을 대표하여 한 정치보고를 완전히 옹호합니다. 나는 모주석의 무산계급 건당노선의 지도하의 신 당장(黨章, 공산당정관)의 탄생을 열렬히 축하합니다. .. 2006. 9. 19.
진영귀(陳永貴) : 일개농민에서 일약 부총리로... 포의재상(布衣宰相) 또는 문맹재상(文盲宰相)이라고 불리우는 진영귀는 문화대혁명시기의 풍운아중의 하나이다. 진영귀는 원래 산서 석양현 대채대대(大寨大隊)의 당지부 서기였다. 그는 대채사람을 이끌고 열심히 노력하여 고향의 낙후된 면모를 바꿔놓았다. 이로 인하여 대채는 전국 농업전선에서.. 2006. 2. 25.
한애정(韓愛晶) : 천파(天派)의 영수(領首) 한애정은 강소성 연수현의 한 보통 노동자 가정에서 태어났다. 부친은 일찌기 혁명에 참가하였으나, 불행히도 희생되었다. 계부는 중급간부로서, 열사의 후손을 잘 키워야 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한애정에게 엄격하게 대하였다. 한애정은 집안에서는 따뜻함을 느끼지는 못한다고 생각하여, 어릴 때.. 2006. 1. 10.
섭원재(聂元梓) : 난세광녀 섭원재(Nie Yuan Zi)는 하남성 북부의 활현이라는 농촌의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났다. 1934년 13세인 섭원재는 소학교를 졸업하고, 개봉시의 북창여자중학에 입학한다. 1937년 7월 태원시의 국민사범대학에서 "희맹회"에서 주최한 군사훈련에 참가하면서 혁명의 길로 들어선다. 1938년 산서성 진성에 도착하여.. 2006. 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