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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역사인물-개인별/역사인물 (주은래)

중국공산당 제9차대회에서의 주은래의 발언

by 중은우시 2006. 9. 19.

1969년 4월 14일

 

동지여러분:

 

나는 우리의 위대한 영수 모주석이 개막식에서 한 아주 중요한 말씀을 완전히 옹호합니다. 나는 임표 부주석이 당중앙을 대표하여 한 정치보고를 완전히 옹호합니다. 나는 모주석의 무산계급 건당노선의 지도하의 신 당장(黨章, 공산당정관)의 탄생을 열렬히 축하합니다.

 

모주석은 말씀중에서, 우리들에게 48년간의 당의 역사를 되돌아보라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자주 당의 역사를 되돌아보고, 당내의 두개노선간의 투쟁의 역사를 되돌아보아야 합니다. 흑히 진독수의 우경기회주의를 반대하고, 왕명의 좌우경기회주의를 반대하고, 유소기등의 반혁명수정주의를 반대한 투쟁의 역사를... 당이 48년간 쌓아온 승리와 실패의 정반 두 측면의 투쟁경험을 되돌아보고, 당이 국제관계에서의 투쟁경험을 되돌아보고, 우리가 왜 20년전에 신민주주의혁명의 승리를 했는지, 이어서 사회주의혁명과 사회주의건설의 위대한 승리를 했는지를 되돌아보고, 20년후의 지금 또 직면한 무산계급문화대혁명은 더욱 큰 승리를 가져올 것입니다. 이런 것을 알아야만이, 비로소 당의 역사는 바로 모택동사상의 승리의 역사라는 것을 알 수 있고, 모주석이 어떻게 마르크스레닌주의를 계승, 보위, 발전시켰는지를 알 수 있고, 모주석이 당대의 가장 위대한 마르스크레닌주의자라는 것을 알 수 있고, 모택동사상이 제국주의가 전면적인 붕괴로 들어서고, 사회주의가 전면적인 승리의 길로 들어서는 시대의 마르스크레닌주의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모주석은 말씀중에서, "우리는 이번 대표대회가, 단결의 대회, 승리의 대회로 열리기를 희망한다. 대회이후에 전국에서 더욱 큰 승리를 취득할 것이다"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모두 결심을 하고, 견결히 믿습니다. 모주석의 이 위대한 호소는 반드시 실현될 것이라고.

 

임표 동지가 이번 대회에서 한 정치보고는 마르크스주의, 레닌주의, 모택동사상의 위대한 붉은 깃발을 높이 들자는 것이며, 모주석의 무산계급독재하의 계속혁명의 학설을 날카롭게 설명하였고, 모주석의 이 위대한 학설이 마르크스레닌주의의 부단혁명에 관한 이론을 천재적이고 창조적으로 발전시킨 것이라는 점을 논증하고 설명하였습니다. 그리고, 중국의 사회주의혁명과 국제공산주의운동의 실천과정에서 증명은 완전히 필요한 것입니다. 만일 모주석이 친히 억만군중을 이끌고 일어나서 이번 무산계급문화대혁명을 진행하지 않았다면, 반도, 내부간첩, 노동자의 적인 유소기를 대표로 하는 자산계급사령부는 타도할 수 없었을 것이고, 우리 당과 국가의 앞길은 모주석이 일찌기 지적한 바와 같이: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하지 않았을 것이다. 짧으면 몇년, 십몇년이고, 길어야 몇십년이면, 불가피하게 전국적인 반혁명복벽운동이 벌어질 것이고, 마르크스레닌주의의 당은 수정주의의 당으로 바뀔 것이고, 파시스트당으로 바뀔 것이고, 중국 전체는 색깔을 바꾸게 될 것이다" 임표동지는 보고에서 핵심적이고 계통적으로 이번 무산계급문화대혁명의 경험을 종합하였고, 국내외형세를 분석하였으며, 이후 발전의 방향과 전투의 임무를 제기하였습니다. 그는 보고서에서 적절하게 모주석의 무산계급혁명노선을 견결히 집행하는 중앙문화혁명소조에 응분의 평가를 내렸습니다. 조별토론에서, 모두가 임표동지의 이번 보고서는 중국사회주의혁명과 사회주의건설의 위대한 강령이라는 것을 인정하였습니다. 이것은 완전히 정확한 것입니다.

 

이번 무산계급문화대혁명의 과정에서, 임표동지는 시종일관하게 모주석을 따랐습니다. 역시 광대한 혁명군중이 공인하는 바와 같이 위대한 지도자 모주석을 영수로 한 무산계급사령부의 부사령관다웠습니다.

 

임표동지는 군사위원회업무를 주재하면서, 그의 창도하에 1961년 먼저 준내에서 <<모주석어록>>이 출판되었습니다. 그리고 빠른 시일내에 전국 심지어 전세계로 보급되었습니다. 이것은 무산계급문화대혁명의 준비단계에서 가장 중요한 조치의 하나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이 붉은 보배같은 책은 모택동사상이 발전시킨 마르크스레닌주의를 대중화하였고, 모택동사상이 중국인민 내지는 세계혁명인민에게 전례없이 널리 전파되도록 하였습니다. 사상적으로 억만혁명군중을 무장시켰습니다. 이것은 무산계급문화대혁명에 대한 가장 유력한 여론동원수단이며, 가장 깊이 영향을 미친 것입니다.

 

1965년말, 모주석이 <<해서파관>>에 대한 비판을 제기한 이후, 임표동지는 나서경(羅瑞卿)의 반당, 반군의 반혁명음모를 적발하고, 그의 창도하에 팽진의 <<2월제강>>과 맞서는 부대문예좌담회를 개최하였고, 그의 좌담록을 발표하였는데, 이것은 문화대혁명의 전진을 추진하는 유력한 도구였습니다.

 

1966년 5월 18일, 임표동지는 중앙정치국화대회의에서 중요한 말씀을 하였습니다. 모택동이 친히 주재하여 제정한 1966년 5월 16일의 <<통지>>를 설명하였습니다. 언제든지, 어떤 상황하에서도 누구라도 모주석을 반대하면, 누구라도 모주석의 사상을 반대하면, 전체 당은 함께 그를 토벌하고, 전국은 함께 그를 죽일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임표동지의 이 중요한 말씀은 모택동사상의 위대한 붉은 기치를 높이 들고, 무산계급문화대혁명의 나팔이 되었습니다.

 

최근 3년간의 무산계급문화대혁명의 과정에서, 많은 중요한 시기, 예를 들어 1966년 8월 8일 제11차중전회의폐막후의 중앙공작회의, 1966년 10월의 중앙공작회의, 1966년 12월의 공업회의, 1967년 3월의 군이상간부회의, 1968년 3월 24일 양성무, 여입금, 부숭벽문제를 제기하는 대회, 1968년 8월 제8기 12중전회에서 임표동지는 중요한 말씀을 하였습니다. 그는 모주석의 일련의 최근 지시에 근거하여 유소기를 대표로 하는 반혁명수정주의를 철저히 폭로하고, 우파와 좌파의 두 방면에서의 역류와 사풍을 엄정하게 비판하였고, 모주석이 제출한 무산혁명문화대혁명의 갈길을 견지하였습니다. 임표동지의 이런 말씀은 위대한 영도자 모주석의 지지와 찬양을 받았고, 모주석을 영수로 하고, 임부주석을 부영수로 하는 무산계급사령부가 되었고, 억만혁명인민, 특히 모주석이 친히 만들고 영도하셨으며, 임부주석이 친히 지휘한 인민해방군이 '삼지' '양군' 공작중의 전투개시명령이 되었습니다.

 

팽덕회의 당찬탈음모가 밝혀진 후, 임표동지는 친히 군사위원회업무를 주재하였습니다. 임표동지는 모주석의 고전회의의 건군사상을 받들어, 네개의 제1, 38작풍, 4호연대, 5호전사, 3대규율재정비, 8항주의를 제출하였고, 인민해방군을 붉은 모택동사상대학교로 만들었습니다. 임표동지는 항상 계급투쟁을 잊지 않고, 무산계급독재를 잊지 않으며, 돌출정치를 잊지 않고, 모택동사상을 붉은 기치를 높이 받들 것을 잊지 않으며, 모택동사상을 선전하는데 힘썼습니다. 특히 임표동지가 제출한 일련의 효과적인 군중성의 모택동사상학습의 방법은 바로 <<모택동어록>> '재판전문'에서 말한 바와 같디 "모주석의 저작을 학습하고, 가지고 다니면서 문제를 배우고, 살아있는 배움으로 살아있게 활용하며, 배움과 활용을 결합하며, 쓸 곳이 급하면 먼저 배우고, '활용'하는데 주력하여야 한다"는 내용을 설파하였는데, 이 방법은 모택동사상을 전당, 전군, 전국인민 내지 세계혁명인민에 보급하는데 큰 역할을 하였습니다.

 

이번 새로운 당장에서는 명확하게 "임표동지는 일관되게 모택동사상의 위대한 붉은 깃발을 높이 들었으며, 가장 충성스럽고, 가장 굳건하게 모택동동지의 무산계급혁명노선을 집행하고 보위하였다. 임표동지는 모택동 동지의 친밀한 전우이며 후계자이다"라고 기재하였습니다. 이것은 임표 동지가 40여년의 혁명분투중에서 자연스럽게 이끌어내어진 가장 정확한 결론이며, 완전히 사실에 부합합니다. 그것은 전당, 전군과 전국각족혁명인민의 열렬한 옹호를 받고 있으며, 전세계의 광대한 혁명인민의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위대한 영수, 당대의 가장 위대한 마르크스레닌주의자인 모주석이 계심으로 인하여 무한한 행복을 느낄 뿐아니라, 우리는 또한 모든 사람이 인정하는 모주석의 후계자 임부주석으로 인하여 크나큰 행복을 느낍니다.

 

현재 국내외의 형세는 인민에게 유리하고, 적들에게 불리합니다. 우리 전당과 전국인민은 긴밀하게 단결하여, 마르크스주의, 레닌주의, 모택동사상의 위대한 붉은 깃발을 높이 들고, 위대한 영수 모주석을 지도자로, 임부주석을 부영수로 하는 무산계급사령부의 주위에 단결하여 정책을 실시하고, 용감하게 전진하여 반드시 승리에서 승리로 나가도록 하여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우리 소리높여 외칩시다.

 

무산계급문화대혁명승리만세!

 

위대한, 영광된, 정확한 중국공산당만세!

 

백번백승의 마르크스주의, 레닌주의, 모택동사상만세!

 

우리의 위대한 영수 모주석 만세! 만세! 만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