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사8 청나라의 대학사(大學士) 제도 글: 사우춘(史遇春) 청나라의 대학사를 얘기하자면, 약간의 역사지식이 있는 사람이라면 한둘 정도는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상세하게 셋,넷을 물으면 상세하게 대답할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기실, 청나라때의 대학사라는 이슈는 전문적이라고 할 수 있기 때문에, 원래 쓰지 않으.. 2019. 10. 8. 건륭제의 양대총신 화신(和珅)과 복강안(福康安) 비교 글: 용가독사(勇哥讀史) '일조천하일조신(一朝天下一朝臣)"이라는 말이 잇다. 건륭제는 60년간 재위하면서, 진정한 총신(寵臣)은 두 사람이다: 하나는 화신이고 다른 하나는 복강안이다. 그들은 한명은 문관, 한명은 무관으로 조정에서 지위가 혁혁했으며, 권세가 조야를 흔들었다. 화신과.. 2019. 1. 26. [황자쟁위술] 이세탈인술(以勢奪人術) 천사재화패(天賜才華牌) 혁흔편 청나라 도광제 민녕(旻寧)이 누구를 후계자로 할지 고민할 때, 그의 9명 아들중에서 3명은 이미 요절했고, 3명은 나이가 너무 어리며, 1명은 후사가 없는 다른 형제에게 양자로 보내어, 후보로 남은 아들은 황사자 혁저(弈詝)와 황육자 혁흔(弈訢)의 두 명이었다. 혁저는 위의.. 2015. 10. 11. 좌량옥: 명나라말기 내부투쟁의 고수 글: 한정우기(閑情偶記) 홍광조(弘光朝)의 "남도삼안(南渡三案)"중에서 영향이 가장 컸던 것은 "북래태자안(北來太子案)"이다. 1644년말, 홍려시(鴻臚寺) 고몽기(高夢箕)에게 목호(穆虎)라는 종이 있었다. 그는 북방에서 남방으로 도망쳐 오다가 도중에 한 젊은이를 만나서 두 사람이 동.. 2014. 4. 4. 가정제(嘉靖帝)와 그의 황후들 글: 두문자(杜文子) 가정제(명세종 주후총)는 명나라의 16번째 황제이고, 재위기간이 두번째로 길다(가장 재위기간이 긴 황제는 그의 손자인 만력제이다). 가정제는 전후로 3명의 황후를 두었는데, 이 세 명의 황후는 최후가 모두 비참했다. 세번째 황후인 방황후(方皇后)는 일찌기 가정제.. 2014. 4. 4. 명나라 대예의지쟁(大禮儀之爭)의 진상 글: 자작자애2(自作自愛2) 정덕제(正德堤)가 사망한 후 그의 후계자가 오기까지 35일간, 양정화(楊廷和)는 실제로 대명제국을 통치한다. 그는 즉시 이미 죽은 황제의 조정을 해체하고, 변방주둔군을 불러들여 태감들을 제압하고 나서, 경사의 부대는 그들 원래의 지휘관들에게 돌려주었다... 2013. 4. 13.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