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애종9 중국역사상 전쟁터에서 전사한 2명의 황제 글: 진령신(陳令申) 중국고대에, 전쟁터에서 전사한 사람은 대부분 장군과 병졸이다. 그래서 이들의 죽음은 우리에게 익숙하다. 만일 전사자가 구오지존인 황제라면 그것은 신기하고 희한한 일일 것이다. 역사상 확실히 그런 황제가 있었다. 한 명은 금나라의 마지막 황제 완안승린(完顔.. 2015. 3. 26. 신중국은 왜 조어대(釣魚臺)를 국빈관으로 삼았는가 글: 홍촉(洪燭) 필자는 어릴 때 남방에서 지냈다. 머나먼 북경에 두 곳은 나에게 무한한 상상력을 가져다 두었다: 그중 하나는 중남해(中南海)이고, 다른 하나는 조어대(釣魚臺)이다. 중남해는 말할 것도 없이 조국의 심장이었다. 모주석이 그 곳에 있으면서, 글을 쓰고 나라를 통치했다. .. 2011. 10. 8. 재위기간이 가장 짧은 황제는? 중국역사상 황제중 재위기간이 가장 짧았던 사람은 금(金)나라의 마지막 황제인 금말제(金末帝) 완안승린(完顔承麟)이다. 그는 황제의 자리에 오르자 마자 죽었으므로, 재위기간이 하루도 되지 않는다. 1233년 금나라의 애종(哀宗) 완안수서(完顔守緖)는 몽고군대에 쫓겨 채주(현재의 하남.. 2005. 12. 29.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