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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덕성5

장개석이 대만으로 도망칠 때 데려간 3명 글: 소담야사(笑談夜史) 장개석은 모두 잘 알고 있을 것이다. 국민정부의 최고총사령관일 뿐아니라, 항일투쟁과정에서 빠질 수 없는 지도자이다. 우리는 모두 회해전역(淮海戰役)이 끝난 후 장개석은 대만으로 도망쳤고, 그가 대만으로 옮겨갈 때 그가 좋아했던 골동품, 서화등 문화재를 .. 2019. 4. 15.
중국제일가족: 2천년간 이어내려온 공자후손 글: 최애역사(最愛歷史) 1 1920년 2월 23일, 곧 태어날 영아를 보호하기 위하여, 전체 곡부(曲阜)는 임전태세였다. 이전 3개월, 공자의 제76대적손이자 동시에 제30대 연성공(衍聖公) 공령이(孔令貽, 1872-1919)가 돌연 북경에서 사망했다. 향년 47세였다. 복송때부터 세습하여 '연성공'을 맡아온 .. 2019. 1. 17.
공자묘수난기(孔子墓受難記) 글: 유염신(劉炎迅) 1966년 6월 1일, 인민일보는 사론을 발표하여 "수천년이래 계급착취로 조성된 인민을 해치는 일체의 구사상(舊思想), 구문화(舊文化), 구풍속(舊風俗), 구습관(舊習慣)을 파괴하여 없애자"는 구호를 내세운다. 즉, '파사구(破四舊)'이다. 이것은 문혁의 중요목표중 하나였.. 2013. 11. 29.
공자세가(孔子世家) 백년부침록 글: 봉황역사망 마지막 연성공(衍聖公)이며 공자의 77대 적장손인 공덕성(孔德成)이 2008년 10월 28일 타이페이에서 서거했다. 향년 89세이다. 공자집안의 당대 장문인이 서거하면서, '천하제일가족'의 운명도 다시금 세상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일찌기 사마천이 <<사기>>에서 공자를 세가로 .. 2011. 1. 23.
공덕성(孔德成) : 공자의 77대 직계 후손 글: 황경도(黃驚濤) 2천여년의 역사에서 공자의 적전(嫡傳) 후예중 산동성 곡부의 공부(孔府)를 떠난 사람은 단지 세 사람이다. 그중 가장 최근의 사람이 바로 공덕성(孔德成)이다. 전해지는 바에 의하면, 장개석이 1948-1949년 대륙을 떠나 대만으로 도망치면서 대량의 황금과 문화재 이외에 일부러 3명을.. 2007. 8.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