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건성세21 소위 "강건성세(康乾盛世)"를 해부한다. 글: 진명원(陳明遠) 여러해 동안 "강건성세"에 대하여 칭송하는 분위기가 형성되었는데, 이와 관련하여 필자는 깊이 생각해았다. 이제, 필자의 실사구시적인 의견을 제시해 보고자 한다. 소위 "강건성세"는 강희20년(1681년)에 부터 건륭퇴위후 태상황에 등극할 때(1796년)까지 115년간 지속된.. 2008. 2. 13. 강건성세(康乾盛世)는 고구마때문이다. 작자: 미상 최근 들어 "강건성세"는 핫이슈이다. 텔레비젼이나 미디어에서도 자주 방송할 뿐아니라, 일부 역사학자들도 이를 고취시키고 있다. 마치 통치자의 영명함이 중국에 번영과 창성을 가져올 수 있는 것처럼. 그러나, 사실이 정말 그러했던가? 역사를 자세히 읽어보면 쉽게 알아차릴 수 있다. .. 2008. 1. 16. 문사계(文士界)의 “포청폄명(褒淸貶明)”현상 문사계에서 상용의 수법은 청나라의 악정에 명나라를 끼워넣는 것이다. 예를 들어 “문자옥(文字獄)”을 얘기할 때는 “명청문자옥”이라고 얘기한다. 실제로 명나라때의 문자옥은 주원장이 집권한 홍무17년에서 29년의 겨우 13년에 불과한 짧은 기간이었다(오함의 <<주원장전>>). 그리고, 이.. 2006. 11. 13.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