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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진5

왕희지(王羲之)의 "상란첩(喪亂帖)": 왕희지와 일본서예 글: 사전(謝田) 서예는 고대인들의 마음 속에서 아주 높은 지위를 차지했다. 역대이래로 명가의 서예작품은 귀중하게 소장해왔다. 특히 서성(書聖) 왕희지의 작품은 더욱 그러했다. 왕희지에 대한 숭배는 중국에서만 1천여년간 이어져 내려온 것이 아니라, 당나라때부터, 왕희지의 서예는.. 2018. 3. 16.
감진(鑒眞)은 실명했을까? 글: 문재봉(文裁縫) 감진(688-763)은 중국 당나라때 일본으로 건너간 불교 고승이다. 일본인들은 그를 "과해대사(過海大師)", "당대화상(唐大和尙)"으로 불린다. 감진의 속성(俗姓)은 순우(淳于)씨이고, 양주 강양(지금의 강소성 양주) 사람이다. 그의 부친은 경건한 거사였다. 14살이 되던 해에 그는 부친을.. 2011. 2. 4.
일본문화의 뿌리는 중국이 아니다 글: 진희아(陳希我) 일본에 관하여 중국인들은 가장 쉽게 이야기한다. 일본문화의 뿌리는 중국이라고. 가장 강력한 증거는 바로 일본이 현재도 중국의 한자를 사용하는 것이라고. 한자가 일본에 전래된 유래에 관하여 이런 전설이 있다: 감진(鑒眞)대사가 일본으로 건너갈 때, 많은 중문서적을 가져갔.. 2010. 4. 22.
당현종은 왜 감진(鑒眞)의 동도일본(東渡日本)에 동의하지 않았는가? 글: 사지동(謝志東) 감진은 당나라때의 고승이며, 불교 남산율종(南山律宗)의 전인이다. 감진은 만년에 일본승려의 요청을 받아 일본으로 건너가서 율법을 전한다. 온갖 고생을 겪고, 두 눈이 실명하면서 마침내 6번만에 일본으로 건너가는데 성공한다. 일본에 도착하여 나중에 일본불교 율종의 개산.. 2008. 4. 28.
감진(鑒眞) : 일본으로 건너간 당나라 승려 감진(鑒眞)의 속성은 순우(淳于)이며, 당나라 무측천 수공4년(688년)에 태어나서, 당대종 보응2년(763년)에 사망했다. 그는 양주 강음현(지금의 강소성 양주) 사람으로 14세때 양주의 대운사(大雲寺)에 들어가 당시 천하에 이름을 떨치든 고승 지만선사(智滿禪師)의 제자가 된다. 스승의 지도하에, 감진의 .. 2007. 12.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