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중국의 역사인물-개인별/역사인물 (주원장)23

주원장은 개국공신들을 어떻게 죽였는가? 글: 이응전(李應全) 많은 사람들은 황제가 된 후, 주원장은 사마살려(卸磨殺驢), 과하탁교(過河拆橋), 토사구팽(兎死狗烹)했으며, 항상 구실을 찾아서 공신을 도살한 마귀라는 것이다. 사실이 그러한가? 만일 공신들이 건국전과 건국후에 모두 높은 덕행을 보였다면 아마도 그런 일.. 2012. 3. 21.
일본의 회량친왕(懷良親王)과 대명의 주원장(朱元璋) 글: 정만군(程萬軍) 중국역사를 살펴보면, 중원에 통일국가가 들어서면 항상 사방의 주변국가를 복속시키고자 했다. 주원장도 에외는 아니다. 명나라의 개국이후 개국황제로서 1368년 즉위초에 주원장은 일본에 사신을 보내어 국서를 내린다. 국서에는 2가지 뜻을 담았다. 하나는 .. 2012. 1. 10.
주원장(朱元璋)은 왜 손권(孫權)의 묘를 남겨두었는가? 글: 예방육(倪方六) 남경은 중국장강유역에서 제일고도이다. 남경이 이처럼 대단한 역사적 지위를 누리게 된 것은 삼국시대 동오대제 손권에게 감사해야 한다. 손권은 도성을 남경으로 정한 첫번째 인물이다. 즉, 손권이 남경에서의 첫번째 귀인인 것이다. 현재까지 남경에서는 명나라문화포럼, 민국.. 2010. 7. 27.
주원장(朱元璋)은 왜 탐관오리를 뿌리뽑지 못했을까? 글: 유앙(劉仰) 글을 아는 사람이라면 모두 알고 있다시피, 1, 2, 3, 4, 5, 6, 7, 8, 9,10을 한자로는 一, 二, 三, 四, 五, 六, 七, 八, 九, 十이라고 쓴다. 약간 회계에 상식이 있는 사람이라면 모두 알고 있듯이, 재무제도에서 숫자는 아라비아숫자로도 표시하지만, 동시에 한자로 표시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런.. 2009. 5. 29.
원나라 군대를 가장 적게 죽인 주원장이 천하를 통일할 수 있었던 이유는 글: 유계흥(劉繼興) 원나라 이후에 주원장이 건립한 대명황조가 들어선다. 원나라는 주원장이 무너뜨렸으므로, 원나라군대도 주로 주원장이 무너뜨린 것으로 생각하기 쉽니다. 그러나, 역사자료를 뒤져보면 원나라말기에 일어난 여러 반란군들 중에서 주원장이 이끄는 부대는 원나라군대를 가장 적.. 2008. 2. 4.
대명왕조 1380년 : 주원장과 호유용 글: 담백우(譚伯牛) 한고조(유방)와 명태조(주원장)은 중국역사상 평민에서 천자에 오른 "절대쌍교(絶代雙驕)"이다. 두 사람은 유사한 점이 많다. 가장 안좋은 부분은 공신들을 많이 죽였다는 것이다. 한고조는 한신(韓信)을 죽이고, 팽월(彭越)을 죽이고, 경포(鯨布)를 죽였으며, 번쾌(樊噲)를 가.. 2007. 7. 10.
주원장의 장례에는 어떤 일이 발생했는가? 작자: 예방육(倪方六) 주원장(朱元璋)의 사망시간에 대하여는 여러가지 견해가 있다. 첫째는 홍무31년(1398년) 윤5월 초9일이라는 설이고, 둘째는 윤5월 초5일, 셋째는 윤5월 17일이라는 설 등이 그것이다. 왜 중요한 개국황제의 사망에 대하여 이렇게 여러가지의 견해가 나타나게 되었는가? 표면적인 이유.. 2007. 3. 21.
주원장의 16종 화상(畵像) 1. 주원장 민간화상 2. 주원장 민간화상 3. 주원장 민간화상 4. 주원장 민간화상 5. 주원장 민간화상 6. 주원장 민간화상 7. 주원장 궁정화상이라고 전해짐 8. 주원장 궁정화상이라고 전해짐 9. 주원장 민간화상 10. 주원장 민간화상 11. 주원장 궁정화상이라고 전해짐 12. 주원장 민간화상 13. 주원장 민간화.. 2007. 3. 17.
연속극 <<전기황제 주원장>>에 대한 감상 작자: 초술굉(焦述宏) ---------------- 최근 몇년동안 희설(戱說, 야사와 같이 민간에 전해져 내려오는 이야기)이 매우 유행하여, 영화드라마계를 휩쓸고 있다. 역사인물에서 신화인물까지, 제왕장상부터 문인소객까지, 황후비빈에서 재자가인까지, 거의 모든 계층의 일이나 사람이 포함된다. 한마디로 말.. 2006. 10. 16.
주원장이 개국공신들을 미친듯이 살해한 이유 중국역사를 들추어보면, 매번 왕조가 바뀔 때마다 시체가 산을 이루거나 피가 흘러 강을 이루었다. 이로 인하여 천하를 얻은 제왕은 권력을 얻는 것이 힘들다는 것을 생각하면서 더욱 권력을 놓치고 싶어하지 않았다. 그리하여 거의 신경질적인 수준에까지 이르러, 누가 또 자기의 자리를 빼앗을 가능.. 2006. 9.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