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역사인물-시대별/역사인물 (민국 초기)62 양도(楊度) : 제왕학의 마지막 전인 중국 근대는 인물들이 백출한 시기었다. 근대 인물중에 특이한 인물들이 많은데, 그 중에 양도(楊度, 1875-1931)라는 사람도 있다. 그는 자가 석자(晳子)이고 호남 상담 사람이다. 그는 일생동안, 재자, 거인, 제왕술의 마지막 전인, 명사, 저명한 해외유학파, 헌정의 대가, 청나라의 정사품관리, 원세개의 .. 2006. 11. 8. 광유(狂儒) 고홍명(辜鴻銘) 고홍명(1857-1928) 청나라말 민국초기의 유명한 문화괴걸이다. 당시의 서양인들은 중국에 가면 삼대전은 보지 않더라도 고홍명을 보지 않으면 안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외국에 많이 알려진 중국의 인물이었다. 고홍명의 선조는 원래 성이 진(陳)씨였다. 대대로 복건성의 하문 동안에서 물고기를 잡으.. 2006. 10. 18. 중화민국의 개국공신들 1. 대총통 손문(孫文) 당시46세 손중산. 자는 덕명(德明), 호는 일신(日新), 일선(逸仙). 광동성 향산 사람. 2. 부총통 여원홍(黎元洪) 당시 48세 자는 송경(宋卿). 호북성 황포 사람. 3. 참의장 임삼(林森) 당시 44세 자는 자초(子超), 호는 장인(長仁). 복건성 민후 사람. 4. 부참의장 왕정정(王正廷) 당시 30세 .. 2006. 10. 18. 신강왕 성세재의 친인척 네트워크 성세재의 부친은 성진(盛振)으로 요녕성 개원현 성둔촌의 유명한 지방유지였다. 그 후에 성세재는 부모를 따라 신강으로 가서 생활한다. 모친이 죽은 후 부친은 다시 후처를 얻어 아들을 하나 더 낳았다. 성세재는 형제자매가 8명이었으며, 그가 장남이었다. 차남 성세영은 신강의 교통과 변방독판공.. 2006. 8. 12. 신강왕(新疆王) 성세재(盛世才) 성세재(1897-1970) "7.7"사변을 전후하여 많은 중국공산당원들과 문화계의 저명한 인사들이 신강으로 갔다. 거기에는 진담추, 모택민, 맹일명, 임로기, 등발 및 두중원, 모순, 조단 등의 사람이 있다. 이외에, 장정이 끝난 후, 홍군은 일찌기 2만여명으로 서로군을 조직하여 신강쪽으로 보낸 적이 있었는데, .. 2006. 8. 11. 북양군벌 오패부(吳佩孚) 북양군벌 오패부(1874-1939)에 대하여 그동안은 역사의 발전을 가로막은 군벌로 인식되어 왔으나, 최근 들어 그에 대한 평가를 달리하여야 한다는 의견도 나타나고 있다. 그의 일생에서 적어도 두가지 점은 매우 높이 평가받아야 한다는 것이다. 첫째, 매국노가 되는 것을 거절하였다. 그는 스스로 쓴 자.. 2006. 5. 29. 이전 1 ··· 6 7 8 9 10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