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역사사건/역사사건 (민국 초기)63 장정(長征)중의 사도적수(四渡赤水) 작자: 삼지야(三支野) 전사쌍각주천하(戰士雙脚走天下) 전사의 두 다리는 천하를 다니고 사도적수출기병(四渡赤水出奇兵) 네번 적수하를 넘으면서 기이한 병법을 썼으니 모주석용병진여신(毛主席用兵眞如神) 모주석의 용병술은 정말 신과 같구나 1960년대 대강남북에 울려퍼진 노래가 있었으니, 바로.. 2007. 1. 9. 민국제일대안(民國第一大案) : 산동열차강도사건 1923년 산동성의 임성(臨城)에서는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든 열차강도사건이 발생하였다. 토비(土匪) 손미요(孫美瑤)가 지휘하는 “산동건국자치군”의 1000여명은 열차에 타고 있던 중국인과 외국인 근 100명을 인질로 잡고 당시의 북경정부와 37일간을 대치하였다. 손미주(孫美珠), 손미요의 손씨 형제.. 2006. 12. 28. 몽고왕야(蒙古王爺)의 지하보물을 찾아서...(III) 17 1958년, 현지정부는 유일하게 정부가 직접 나선 공개적인 발굴활동을 조직했다. 당시 전국은 대약진시대였다. 군중은 포를 쏘고 산을 뚫고 광석을 캐내고 강철을 제련했다. 이 때 모두 지하금고를 생각한 것이다. 어떤 간부가 제안했다. "이렇게 많은 역량을 투입해도 강철을 얼마 만들어내지 못하는.. 2006. 11. 30. 몽고왕야(蒙古王爺)의 지하보물을 찾아서...(II) 9 농회는 색복진이 바친 재물을 계획에 따라 처리한 후, 즉시 회의를 소집했다. 여러 사람이 자기의 의견을 얘기했다. 많은 사람들은 아직도 비교적 귀중한 물건을 내놓지 않았다. 역대제왕이 하사한 각종 물건과 문헌, 왕공가족이 수백년간 전해내려오고 집적한 기진이보와 거액의 자산은 아직 행방.. 2006. 11. 30. 몽고왕야(蒙古王爺)의 지하보물을 찾아서...(I) 작자: 유비룡(兪飛龍) 1. 중국에는 많은 성이 있고, 모두 대대로 전해내려오는 장보(藏寶, 감춰진 보물)에 관한 전설이 있다. 신강에는 타클라마칸사막의 "대성(大城)"보물전설이 있고; 감숙에는 돌연 사라진 흑수국(黑水國)의 보물전설이 있고; 청해에는 마보방(馬步芳)이 황망하게 도망치기 전에 거액.. 2006. 11. 30. 국민당 고위층의 재산현황 국민당의 고위층의 개인재산에 대하여는 여러가지 설이 분분하다. 어떤 사람들은 그들의 재산이 엄청나서 중국의 경제와 정치를 지배하는 관료자산계급을 형성할 수 있을 정도였다고 하며, 이런 주장은 일찌기 1949년이전에도 있었다. 국민당 고위층의 재산현황을 보여주는 자료 하나가 발견되었는데.. 2006. 10. 30. 이전 1 ··· 7 8 9 10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