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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사회702

중국정부는 왜 해외교민을 데려오지 않는가? 글: 신소(辛素) 최근 들어 우한폐렴이 러시아에서 폭발하여, 많은 재러중국인들이 귀국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중국당국은 이들 중국국민들을 받아들이지 않을 뿐아니라, 오히려 중러국경을 봉쇄하여, 그들의 귀국을 막고 있다. 심지어 현상금을 내걸고 이미 입국한 귀국인원을 체포하고 있다. 헤이룽장성정부의 공식웨이보에는 4월 13일 통지를 올렸는데, '불법입국자'의 단서를 제공하거나 체포하는 사람에게 3천위안과 5천위안의 상금을 지급하겠다고 했다. 정부의 선전포스터에는 이렇게 쓰여져 있다: "국경을 넘으면 체포한다. 체포하면 형을 받는다. 도망치면 총을 쏜다. 반항하면 사살한다." "불법입국자"는 외국인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중국국민을 가리키는 것이다. 중국의 주블라디보스톡총영사관의 공식웹사이트에는 4월 13일자.. 2020. 4. 15.
우한폐렴사태에서의 대만문제 글: 왕혁(王赫) 이번 우한폐렴사태가 중국정부에 가하는 충격이 얼마나 될 것인지는 아직 평가하기 어렵다. 다만 한가지는 확실하다. 대만은 이미 중국정부가 타격을 가하고, 화풀이하는 중점목표가 되었다는 것이다. 두드러진 표지는 바로 바이러스가 만연할 때, 중국의 군용기가 빈번하게 대만주변을 비행하고 있다는 것이다. 대만의 국방부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금년이래, 중국의 군용기는 이미 6번 대만인근해역에서 발견되었다고 한다(각각 1월 23일, 2월 9일, 2월 10일, 2월 28일, 3월 16일, 4월 10일). 모두 알고 있다시피 1월 23일은 중국정부가 사상유례없이 우한을 봉쇄한 날이다. 바로 그날, 다시 금년의 '요도순항(繞島巡航)'이 시작되었다. 이는 '우연'이라는 단어로 설명할 수 있는 것은 아닐.. 2020. 4. 13.
중국의 생물무기연구개발 잡담 글: 왕혁(王赫) 현재의 지금 우한폐렴은 중국 생물무기연구개발문제를 도마위에 올려놓았다. 3월 26일, 미국 국제안전및확산방지국은 트위터에서 이렇게 썼다: "오늘 우리는 체결 45주년을 기념했고, 다시 한번 체결국이 생물무기를 제거하는 약속의 중요성을 밝혔다." 미국의 국무원은 최근 의 연도보고서에서 이렇게 말했다. 비록 중국이 을 체결했지만, "중국이 관련조치를 취하여 공격성 생물무기를 포기하는 협약의무를 이행했다고 표명하는 가용 정보는 없다" 그리고, "잠재된 이중용도의 응용 및 잠재된 생물무기가 될 위협이 있다" 미국은 중국의 군사의료기구의 병균,세균에 대한 연구개발이 조약을 위반하는것이 아닌지 주목하고 있다. 확실히 우한폐렴의 진정한 출처에 대하여 "우한바이러스연구소 P4실험실출처설"이 아무런 근.. 2020. 4. 6.
자기기인(自欺欺人): 무증상자는 확진자에 포함시키지 않는다. 글: 진사민(陳思敏) 코로나19(중국바이러스, 중공바이러스, 우한바이러스)가 전세계를 휩쓸고 있다. 매체는 이렇게 보도한 바 있다. WHO의 규정에 따르면, PCR검사에서 양성을 나타내면 확진자로 처리해야 한다, 그게 미국이든 EU이든 PCR검사결과 양성이면 증상이 나타났건 아니건 모두 통계.. 2020. 4. 2.
런즈창사건이 불러온 시진핑의 집권위기 글: 왕우군(王友群) '우한폐렴'이 전세계를 휩쓸고 있는때, 중국의 국가부주석 왕치산과 밀접한 관계에 있는 태자당이자 부동산기업가이며, 사람들이 '런대포(任大砲)'라고 부르는 런즈창이 시진핑을 폭격한 글로 인하여 '실종되었다' 그렇다면, 이 사건은 시진핑에게 어떤 영향을 불러올.. 2020. 4. 1.
우한페렴으로 격화되는 시진핑정권의 위기상황 글: 김언(金言) "런대포사건(任大砲之案)"이 계속 들끓으면서, 중남해가 대란에 빠지고 있다. 이때 후베이와 장시 두 성의 경찰이 쥬장장강대교에서 격렬한 충돌을 벌이고, 경찰이 맞아서 부상을 당하고, 경찰차량이 전복되었다.이는 마치 <유백온묘기(劉伯溫墓記)에 나오는 놀라운 예.. 2020. 3.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