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문화658 지금도 남아있는 3가지 중국고대민간의 설날풍속 글: 월초(越楚) 중국전통의 음력설날은 옛날에 원단(元旦), 원일(元日), 원신(元辰), 원삭(元朔), 정원(正元), 정단(正旦)등으로 불리웠다. 신해혁명(1911년)때 "춘절(春節)"로 이름을 바꾸었다. 민간에서는 "과년(過年)", "과대년(過大年)"이라고 부르고 있다. 음력 섣달그믐날(大年三十)은 옛날에 "제석(除夕.. 2011. 1. 28. 중국고대의 점술 글: 문재봉(文裁縫) <<주역(周易)>>은 중국 고대의 문화사서이고 문화적 보물이라고도 할 수 있다. 고대인들은 이 책을 가지고 미래를 예측하고, 대사를 결정했다. 위로는 하늘을, 아래로는 땅을, 그리고 가운데로는 인간만사를 예측했다. 그러나 그것은 진정한 과학은 아니고, 그저 일종의 문.. 2011. 1. 15. 북경골동품시장의 역사 글: 왕금창(王金昌) 세월은 유수와 같이 빨리 흐른다. 순식간에, 판자위앤골동시장은 20년의 역사를 지니게 되었다. 북경의 골동품시장은 오랫동안 정처없이 떠돌다가 결국 판자위앤에 자리잡았다. ‘판자위앤’은 이미 국내외에 유명한 골동품시장의 표지가 되었다. 그러나, 북경의 골동품시장의 시.. 2011. 1. 4. 중국의 고슴도치형 '민족주의자' 글: 포붕산(鮑鵬山) 민족주의는 기괴한 단어이다. 일찌기 피압박민족들에게는 해방의 서광을 가져다 주었다. 그러나, 그 선천적인 결함은 기본적인 전제 및 간단한 논리추론에서 출발한다: 기본적인 전제는 민족주의는 민족이익을 최우선시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익말고도, 공정, 정의, 양심이 있.. 2010. 12. 24. 제백석(齊白石)과 서비홍(徐悲鴻) 글: 유계흥(劉繼興) 제백석은 자신보다 32살이나 어린 서비홍에게 보낸 서신에서 이런 말을 한 적이 있다: “나를 낳아준 것은 부모이지만, 나를 알아준 것은 그대이다” 왜 이런 말을 했을까? 원래, 제백석이 이름을 떨치게 된 것은 서비홍이 그를 알아봐주고 이끌어주었기 때문이다. 제백석은 빈한한 .. 2010. 12. 6. 파양호(鄱陽湖) 노야묘(老爺廟)의 선박침몰 미스테리 글: 북경청년보 파양호 노야묘는 ‘중국의 버뮤다 마의 삼각지대’라는 명칭을 지니고 있다 1960년대초에서 1980년대말까지 30년간, 200여척의 배가 이 곳에서 침몰했고, 1600여명이 실종되었다. 살아서 돌아왔지만 놀라서 미쳐버린 사람이 30명도 되지 앟는다. 이러한 놀라운 숫자가 나타난 곳은 바로 강.. 2010. 11. 18. 이전 1 ··· 63 64 65 66 67 68 69 ··· 1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