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무엇을 얘기하는가? 기실 나는 회고하고 있는 것이다. 왜냐하면 그때부터 시작하여, 몇 가지 문제가 속속 드러났기 때문이다. 미국이 구조조정을 진행하고, 트럼프가 취임한 이후의 방향은 계속하여 구조조정을 하는 것이다. 여기에는 기실 민주당이 왜 잘못했는지와 관련이 있다. 민주당의 많은 정책은 왜 극단적 좌익이다. 좌익정책이 반드시 옳지는 않다. 우익은 왜 미국을 통화팽창의 환경으로 만들었을까?
일부 중국인은 이데올로기를 가지고 있다. 나는 이렇게 말할 수밖에 없다. 우리는 글로벌투자자로서, 최선의 선택은 여하한 이데올로기도 가지지 않는 것이다. 나에게 있어서, 나는 좌는 좌의 문제가 있고, 우는 우의 문제가 있고, 좌는 좌의 장점이 있고, 우는 우의 장점이 있다는 것을 분명히 알고 있다. 나는 어느 한쪽에 서지 않을 것이다. 나의 답은 전세계가 좌로 가기로 선택하면, 나는 나의 거래방향이 무엇인지를 알 수 있고, 전세계가 우로 가기를 선택하면 또하 나는 나의 거래방향이 무엇인지 알 수 있다. 다만 나는 절대로 어느 한 편에 서서 누가 절대적으로 정확하다고 말하지 않겠다. 그렇지 않으면 잘못 걸 수 있기 때문이다. 세계가 어떤 때은 반드시 우리의 생각대로 가지 않는다. 미국의 이번 대선이 전형적인 결과이다. 기실 나는 생각지 못했다. 미국의 우익화속도가 이렇게 빠를 줄은. 추진속도가 이렇게 신속할 줄은. 원래 생각했던 것은 민주당이 버텨낼 수 있을 것이라고 여겼는데, 지금 보면 기본적으로 완패했다.
중국에 있어서 현재 우리가 직면한 문제는 외환(外患)의 문제만이 아니다. 내우(內憂)도 있다. 하나로 결합되면 아주 특이한 답안이 나온다. 이전에 많은 사람들이 나에게 중국은 일본과 같은지 아닌지를 물어왔다. 인터넷에 이 주제로 아주 시끄럽다. 어떤 사람은 중국이 일본의 옛날 길을 따라갈 것이라고 하고, 어떤 사람은 중국은 일본의 옛날 길은 따라가지 않을 것이라고 말한다. 나에게 정확한 답을 묻는다면, 나는 여러분에게 이 문제는 기실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말하겠다. 왜 그런가? 너무 광범위하다. 만일 구체적으로 나누어서 물어본다면 나는 대답해줄 수 있다. 예를 들어, 중국의 주민부문과 일본의 주민부문이 다른가? 나의 답은 같다는 것이다; 중국의 기업부문과 일본의 기업부문이 다른가? 답은 다르다는 것이다; 중국의 정부부문과 일본의 정부부문이 다른가? 나의 답은 다르다는 것이다; 중국의 금융기관과 일본의 금융기관이 다른가? 다르다: 중국이 직면한 국제환경과 당시 90년대 일본이 직면한 국제환경이 다른가? 다르다.
그럼 최종적인 답은 무엇일가? 만일 순수히 주민의 각도에서 말한다면, 나는 99.99% 복제될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다만 만일 큰 국제환경상으로 말하자면, 아마도 일본과는 전혀 다른 최종답안이 나올 것이다. 나의 말로 하자면, 그럼 같은가 다른가? 결국은 의미가 없다.
그래서 나는 대부분의 시간을 여러분들에게 일본주민부문과 중국주민부문을 비교분석하는데 쓰겠다. 일본의 기업부문, 금융부문, 발전모델을 여러분들과 얘기한 바 있다. 작년에 여러분들도 알았을 것이다. 버핏이 미쓰이(三井), 미쓰비시(三菱), 마루베니(丸紅), 이토추상사(伊藤忠商社)의 주식을 구매했고, 엔화채권을 대거 발행하여 일본의 미쓰이, 미쓰비시, 마루베니, 이토추상사라는 자산을 구매했는데, 그는 도대체 무엇을 했을까?
그때 제일재경(第一財經)에서 나에게 버핏이 왜 구매했는지 물어보았다. 나는 많은 평론가들이 단순히 미쓰이, 미쓰비시, 마루베니, 이토추의 자산이 어떻다고 얘기하고, 조금 총명한 사람은 당시 상사들이 일본의 해외자산, 일본의 Carry trade의 거래를 주요수입원으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더욱 총명한 사람은 버핏이 일본의 과거 40년간 축적된 부의 재분배에 참가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나는 아마 내년에 작은 아들을 일본으로 보낼 것이다. 나는 그에게 분명하게 말해주었다. 나는 네가 가서 AI를 배울 필요는 없다. 왜 그랬는가? 너는 아마도 그렇게 총명하지 않을 것이고, IT기술자는 아니다. 너는 일본어를 잘 배워서 게이오에 합격하면 괜찮다. 거기에는 일본전통귀족의 아가씨들도 있으니, 그중 하나를 골라서 결혼해라. 가장 좋기로는 그녀들의 집안에 80세, 90세인 어른이 있으면 좋다. 너는 가만히 앉아서 기다리면 된다. 그녀들 집안의 80세, 90세인 사람들이 몇년후에 돌아가시면 집도 네 것이 될 것이고, 주식도 네 것이 될 것이며, 토지도 네 것이 될 것이고, 재산도 네 것이 될 것이고, 예금도 네 것이 될 것이다. 우리는 일본이 40년간 쌓아온 부의 재분배에 가담하면 되는 것이다. 버핏은 돈으로 참여했고, 우리는 사람으로 참여한다. 본질은 같은 것이다. 너는 주식을 구매했고, 나는 아들을 장가보냈다. 이것은 모두 부의 재분배에 참여하는 것이다.
여러분은 일본의 핵심이 무엇인지 알았는가? 일본의 핵심은 분배에 참여하는 것이다. 성장에 참여하는 것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이해를 못하고 있다. 왜냐하면 국내에서 분배에 참여해본 적이 없었기 때문이다. 영원히 성장이라는 단계에 있었다. 내가 권력에 가깝고, 자원에 가깝고, 자본에 가까우면 내가 좀더 많이 차지하는 것이다. 노동력을 팔아서는 조금만 먹는 것이다. 경제성장속도가 불충분할 때는 최하층은 먹을 것이 없다. 경제성장이 5이면 아마도 각 계층이 느끼는 체감이 전혀 다를 것이다. 그래서 인터넷에는 어떤 사람들이 경제수치가 조작되었다고 말한다. 정말 조작되었는가? 아마도 그렇지 않을 것이다. 5는 전체파이를 대표한다. 너의 체감은 너의 계층을 대표하는 것이다.
과거 수년간 중국경제에 대한 조사연구에서 우리는 무엇을 했는가?
첫째, 2020년 펜데믹이후, 장백산포럼에서 나는 여러분들에게 분명하게 얘기한 바 있습니다. 나는 아주 적나라하게 얘기했습니다. 중국주민의 대차대조표에 문제가 터진 것입니다. 그때 증권사들은 모두 Happy했습니다. 그들이 영원히 Happy하려면 더 많이 하는 수밖에 없었습니다. 다만 우리같이 Hedge Fund출신에 있어서, 나는 그렇게 할 수 없었습니다. 우리가 그렇게 하면 우리는 끝장이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돈이 그 안에 있습니다. 10월 8일이후, 안에 남아 있는 사람이 있습니까? 절대 스스로가 스스로를 마취시키지 마십시오. 그건 모두 헛소리입니다. 인터넷에서는 일반적으로, 다른 사람이 괜찮다고 말하는 것을 믿으면 바로 끝장입니다. 옛날 "6천은 꿈이 아니고, 1만포인트가 막 시작되었다."라고 하던 것처럼. 그 말은 개미투자자들에게 한 말입니다. 그걸 믿었으면 끝장난 것입니다. 핵심은 무엇일까요? 우리의 각도에서 아주 명확히 여러분들에게 말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기대는 아주 높지만, 현실은 아주 잔혹합니다.
그 2년동안 각 공모기금이 분기마다 교류할 때, 그들은 현재의 경제상황을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예를 들어, 그때 나는 그들에게 디디기사, 배달, 그 이년간 대량의 조사연구결과를 보면 하층입니다. 경제성장 소비확장, 업그레이드때에는 조사연구샘플에 따르면, 부자들이 먼저 5성급호텔에 들어가고, 부자들이 먼저 사고 달립니다. 부자들이 먼저 해산물을 먹고, 그후에 샘플수치는 내려갑니다. 결국은 백성들이 해산물을 먹고, 백성들이 자동차를 몰고, 백성들이 5성급호텔에 들어갑니다.
다만, 경제가 위축되면, 거꾸로가 됩니다. 가장 먼저 위축되는 것은 하층입니다. 나는 몇년전에 매년 새로 증가하는 수천만의 디디차량기사에 대해 말했습니다. 그들이 어디에서 왔는지 생각해 봤습니까? 어떤 사람은 말합니다. 농촌노동력이 도시로 들어왔다고. 지금이 어느 시대입니까? 아직도 농촌노동력의 도시진입을 얘기합니까? 지금은 옛날처럼 대규모 사회간접자본투자를 해서 도시화건설을 진행할 때 농민공이 부족했던 때가 아닙니다. 농촌노동력은 이미 대규모로 옮겨왔습니다. 현재의 농촌을 가보면, 어디에 남은 노동력이 있습니까? 노약자와 환자 장애인 어린아이 빼고 무슨 노동력인구가 남아 있습니까. 요 이년간 돌연 2천만 디디운전기사가 늘어났는데, 어디에서 왔는지 생각해 봤습니까? 답은 아주 간단합니다. 중산계층의 몰락입니다. 그저 여러분은 계층이 달라서, 보는 문제가 달랐을 뿐입니다.
많은 조사연구는 문제가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미국의 통화팽창으로 미국주민부문이 도탄에 빠졌다고 얘기합니다. 나는 왜 그런지 물어봅니다. 그는 미국에 있는 친구들에게 전화를 걸어보니 모두 힘들다고 했다는 것입니다. 나는 그에게 미국친구들이 어떤 사람들인지 물어보았습니다. 그가 얘기해주자 내가 바로 얘기했습니다.그럼 당연히 비참하다. 그들이 이전에 잘 살았던 것은 남편이 중국에서 통화팽창된 돈을 벌고, 마누라는 미국에서 통화수축된 돈을 쓰면서, 사회보장체계를 누렸고, 세금도 내지 않았으니 쓸 돈이 남아돌아서 그랬던 것이다. 지금은 거꾸로 남편이 국내에서 돈을 제대로 벌지도 못하고, 해외에 사는 사람은 사람을 불러 집 문앞의 잔디를 깎도록 시키더라도 시간당 50달러를 줘야 한다. 너의 돈은 늘지 않았는데, 쓸 곳은 많아졌다. 그러니 당연히 힘든 것이다. 내가 만일 그 잔디를 깎는 사람이라면 통화팽창이 무슨 관계가 있느냐. 5달러까지 샌드위치가 7.5달러로 올라서 50%가 오르는 건 내게 중요하지 ㅇ낳다. 중요한 것은 내가 잔디를 깎아서 시간당 50달러를 벌 수 있으면 노동가치가 올라가느냐이다. 노동자의 입장에서는 편안하지만, 단순히 지출하는 사람에게는 힘든 것이다.
조사연구에 따르면, 이전 2년의 수축때 하층이 가장 힘들었다. 다만 거시경제수치는 크게 영향을 받지 않았다. 여러분들은 이 점을 기억해야 한다.
디디기사를 얘기해보자. 광저우에서 조사연구를 하면 그들의 특징은 돈이 있건 없건 모두 룽장족발밥(龍江猪脚飯)을 먹는다는 것이다. 주의할 점은 베이징 북사환의 디디기사가 먹는 점심도시락은 얼마인가? 15위안에 생수까지 준다. 거기에는 궈바오러우(鍋包肉), 돼지고기, 바즈러우(耙子肉)등등 다 맛있다. 다만 기억할 점은 고기가 얼마나 오래된 것인지 묻지 말라는 것이다. 물어보면 못먹을 것이다. 왜냐하면 기본적으로 오래된 것들이다. 분명 냉동고기이고, 분명 20년, 10년 묵힌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그렇게 싸게 팔 수가 없다. 그래서 절대로 간편식을 무시해서는 안된다. 내 생각에 간편식은 아주 좋다. 만일 간편식이 없었으면 백성들이 더욱 살기 힘들어졌을 것이다. 간편식때문에 백성들이 조금 살기 좋아졌다. 왜 그러냐고? 12위안에 배부르게 먹을 수 있고, 고기도 먹을 수 있고, 충분한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다.
이 점을 기억해야 한다. 12위안짜리를 먹을 때 그게 몇년짜리 고기인지 신경을 쓰겠는가. 현재 통계에서 중국의 수요를 얘기할 때 아주 재미있다. 나는 한 가지 숫자는 써본 적이 없다. 한번도 중국의 CPI를 사용하지 않았다. 중국의 CPI는 큰 문제가 있다. 거시경제수치를 만들 때 중국백성들의 첫번째 목표는 먹고 입는 것을 해결하는 것이었다. 배부르게 먹는 것을 해결하는 것이었다. 그래서 우리에 있어서 물가중의 야채가격, 돼지고기가격, 양식가격, 식용유가격에 파동이 생기면 그건 아주 큰 일이었던 것이다.
그때 일반적으로 말해서, 지도자들이 위문을 하러 가정집을 방문하면, 가장 먼저 하는 일이 지반의 솥을 살펴보는 것이다. 동작도 아주 표준적이다. 솥을 열어서 무엇을 먹는지 보는 것이다. 이 동작은 기실 당시 우리의 가장 중요한 문제가 바로 백성들이 먹고, 입고, 사는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처음 하는 일이 바로 먹는 상황을 살피는 것이다. 다만 개혁개방이후, 현재까지, 먹는 것도 문제가 된다면 그건 정말 큰 문제이다.
왜 수치를 사용하지 않는가? 왜냐하면 수치내의 이부분은 파동이 아주 크기 때문이다. 이 부분의 파동은 이미 수요와 관계가 없다. 예를 들어, 도시에서 홍수가 나면 며칠동안 채소가격이 천정부지로 솟는다. 그 변동은 기실 중요하지 않다. 우리가 현재 수요를 얘기해보자. 예를 들어, 중국경제가 2019년에 큰 문제가 생겼고 아주 골치아프다면, 현재의 경제문제를 현재에 있다고 봐서는 안된다. 2019년부터 시작된 것이고, 금년에 악화된 것이다. 그래서 금년의 상황을 여러분들은 얼마나 심각한지 모르는 것이다. 수치는 이미 우리에게 말해준다 아주 심각하다고. 조사연구에서는 덩구 심각하게 나온다.
8,9월에 반드시 방향을 바꾸어야 했다. 그때 많은 사람들은 이해하지 못했다. 왜냐하면 과거 1년 모두 한 가지 습관이 길러졌기 때문이다. 그건 우익화의 특징이다. 우익화의 특징은 바로 나는 잘못이 없고 잘못은 너에게 있다는 것이다. 내가 잘못했다고 말하지 말라는 것이다. 생각해보라. 집안에서 부인에게 당신이 잘못했다고 말할 수 있는가? 결국 남자가 문을 열고 밖으로 나와 담배를 피우는 수밖에 없을 것이다. 아무 말도 못하고.
과거 몇년간 우리의 우익특징이 체현된 것에 우리는 모두 습관이 되어버렸다. 국내경제에 대하여 잘못되었다고 말하면 안된다. 누구든 잘못되고 있다고 말하면 그는 반도(叛徒)이다. 누구든 아니라고 말하면 그는 비애국자이다. 누구든 아니라고 말하면 인터넷에서 집중공격을 받는다. 문제는 또 하나의 사업을 탄생시킨 것이다. 무슨 사업인가? 네가 이 제품이 '한참 앞섰다(遙遙領先)'고만 말하면 8000위안짜리 물건을 18,000위안에 팔아버릴 수 있는 것이다.
나의 각도에서 보면 아주 간단하다. 이건 사회의 전체 이데올로기가 바뀐 것이 핵심이다. 다만, 정말 무서운 것은 아무도 말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중요한 순간에 이런 정보가 피드백되어 잘못된 결론을 내리게 된다. 결국 여러분은 발견하게 될 것이다. 의사결정층마자도 판단착오를 저지르게 되고, 그러면 끝장인 것이다.
그럼 결국 누가 나라를 오도하고 국민을 오도했는가? 역사가 정확히 평가할 것이다. 가장 위는 관건적인 순간에 조사연구를 하고, 말해야 할 때 말해야 했던 것이다. 8,9월에 도대체 중국에서는 무슨 일이 발생했는가? 대부분의 사람들은 당시에 이해하지 못했다. 8월 27일부터, 여러분은 모든 금융서미트와 포럼에서 중국경제의 핵심문제를 얘기해달라고 했다.
당연히 나는 당시 대만구포험에서 강연시간이 길지 않았고, 사람들이 널리 전파했다. 다만 나는 대담하게 말하지 못했다. 당시 오후에 강연을 마친 후, 저녁에 어떤 친구가 이런 메세지를 보냈다: "푸종, 이런 말을 해도 됩니까?" 나는 말했다: "말할 수 있다면, 왜 그런지 생각해 보라"고 말했다. 24시간도 되지 않아, 개략 12시간가량이후, 다음 날 아침 이강(易綱) 동지가 상하이의 와이탄금융포럼에서 즉시 당금 중국경제의 핵심문제를 얘기했다. 통화긴축리스크, 그리고 경제유효수요부족. 모든 사람은 8월에서 9월에 사용하는 단어도 같았고, 중국경제의 핵심문제는 유효수요의 부족이라는 것이었다. 기실 내가 말하고 싶었던 것은, 유효수요는 2019년부터 하락하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이번의 유효수요는 아주 골치아프다. 이렇게 말할 수 있다. 우리가 개혁개방이후 백년만에 맞이하는 대변국이다.
나는 9월초에, 이런 정책을 건의했다. 나는 "해결"이라는 말을 쓰지 않고, "헷징"이라는 말을 썼다. 9월 11일 나는 이 일에 대한 사람들의 이해가 부족할까 우려하여, 당시 강연의 원래제목이 '유효수요문제에 주의하라'이고 급히 정책헷징을 내놓아야 한다는 것이었다. 9월 11일 나는 그것을 글로 써서 다시 한번 얘기했다.
다만 그때 사회의 전체 분위기가 여전히 '우리가 잘못되었다고 말하지 말라. 우리는 아주 좋다'는 것이었다. 현재까지, 현실상황은 어떠한가? 자본시장이 조금 좋아지고, 맹렬하게 투자하는 것이 경제가 좋은 것과 관련있다고 믿는가? 이런 상황이 출현한 것 자체가 경제가 나쁘다는 것이다. 그래서 그렇게 하는 것이다. 경제가 좋아서가 아니라. 현재 나온 모든 정책은 목표를 달성했는가? 사실대로 말하면, 그렇지 않다. 헷징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까? 내 생각에 약간 헷징을 해서는 해결이 불가능할 것이다. 왜냐하면 자시헤 이번 유효수요의 복잡성을 이해하게 되면, 그 의미는 이 일이 아주 어렵다는 것을 말해주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그 안에는 중장단기의 요소가 복합적으로 섞여 있다. 기실 펜데믹이후에 우리는 당시 중국국내경제의 예상치를 아주 높게 내놓았지만, 현실은 아주 나빴다. 그 근본원인은 유효수요배후의 모순에 있었다.
이년전에 내가 여러 공개강연에서, 계속하여 국내경제의 핵심변량이 무엇인지 얘기했는지 기억하는가? 나는 항상 여러분에게 인구의 문제를 얘기해왔다. 항상 노령화문제를 얘기해왔다. 몇년전부터 지금 여러분에게 얘기할 때까지 금융시장, 자본시장, 은행배후의 수치는 대체로 무엇이 발생하고 있는지를 분명히 볼 수 있게 해준다. 노령화는 중국, 한국, 일본에 모두 좋은 일이 아니다.
서방경제연구에서 이민정책을 연구한다. 중국, 한국, 일본은 인구출생을 연구한다. 왜냐하면 요 몇개국가의 역사는 그들이 대규모이민을 허용하지 않도록 결정했기 때문이다. 걸핏하면 노령화 인구감소를 얘기하는데, 북유럽은 어떻고저떻고 하지는 말라. <문명>게임을 해보았는가? 곧 새 버전에 나올텐데, 모두가 스트림에서 다운로드받아서 해보면, 시작자원요소가 서로 다르다. 결국 문명과 제국의 발전전략도 달라져야 한다. 그러니 걸핏하면 아무렇게나 비교하지 말라. 그건 소용이 없다. 이것이 바로 중국경제의 대문제이다.
이것이 이번 유효수요의 조합이다. 아래는 우리가 내놓은 정책건의이다. 볼 필요는 없다. 의미가 크게 없으니까.
핵심은 몇장의 PPT면 충분하다. 아주 간단하다.
첫째, 나는 CPI숫자를 쓰지 않겠다. 왜냐하면 거기에는 이미 실제로 현재의 유효수요와 그다지 큰 관계가 없기 때문이다. 그럼 무엇을 쓰는가? 2007년을 보자. 우리가 쓰는 것은 식품과 에너지를 뺀 이후의 통화팽창이다. 간단히 말해서, 내가 관심을 가지는 것은 백성이 먹는 문제를 해결한 이후의 가격을 말한다. 그 가격이 높으면, 유효수요가 좋다는 것이다. 그 가격이 낮으면 유효수요가 나쁘다는 것이다. 이렇게 간단하다. 먹는 문제는 쉽게 해결할 수 있다. 룽장족발밥...
솔직히 말해서, 여러분이 20위안, 30위안짜리 배달식품을 주문하면 원가가격은 4위안이다. 4위안이면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생각해보라. 식품공업이 현재까지 발달하면서, 방부제, 첨가제를 넣으면 원가를 크게 낮출 수 있다. 당연히 모든 것을 맞춰주지는 못한다. 가격도 싸고, 맛도 좋고, 건강하고...주방장이 냉동하지 않은 고기로 요리를 만들게 하려면 50위안을 내야 한다.5위안만 내겠다면 그럼 간편식이다. 이것이 먹고 마시고 자는 문제를 해결하는 아주 중요한 요소이다. 어떤 때는 좌우 양쪽을 모두 가질 수 없다. 건강과 저가는 동시에 존재할 수 없다. 그래서 건강은 비싼 것이다.
먼저 숫자를 보자. 2019년 전체 플랫폼의 최전성기이다. 2019년이후의 전형적인 특징은 수요곡선이 계속 하락한다는 것이다. 10월의 숫자는 마이너스이다. 펜데믹도 없고, 2008년의 금융위기때의 대외수요붕괴도 없다. 2002년부터 2024년까지 22년의 기간동안, 여하한 중대리스크도 없는 상황에서 중국에서 처음으로 유효수요가 마이너스로 바뀌었다. 마이너스수치는 무엇을 의미하는가? 아주 간단하다. 중산계층이 먹고 마시고 입는 것을 아끼게 되었다는 것이다. 이 거시데이타 보여주는 답안이다.
금방 얘기했듯이, 하층백성들이 조금씩 위로 피드백하는 것은 금방 거시경제 데이타에 반영되지 않는다. 그래서 여러분들은 펜데믹이후에 보는 수치가 급속히 하락하지 않은 것을 보았을 것이다. 그러나, 당시의 하층(디디기사, 배달원)은 기실 조금씩 고통을 느끼기 시작했다. 다만 그때는 금융기관이 로드쇼를 하고, 그런 느낌을 갖지 않았다. 금년에는 모든 금융기관이 고통을 느끼는데 원인이 어디에 있는가? 왜냐하면 그들도 감원당했다. 그들도 비용을 줄이고 효율을 증가시킨다. 그들은 보너스를 반납하라고 요구받았다. 피해가 자신들 계층에 미치고나서야 비로소 그들은 고통을 느끼게 된 것이다.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아는가? 금년경제는 왜 3월부터 이 숫자가 하락하기 시작했는가? 답은 아주 간단하다. 금년의 골치거리는 바로 중산층의 몰락이다.
금년은 말할 것도 없고, 요 2년간 하층은 서서시 '핀둬둬'되어 갔다. 현재는 중산계층이 '핀둬둬'되기 시작했다. 금년의 가장 좋은 사례는 이웃한 항저우의 조사연구이다. 기실 상하이도 조사연구를 했지만, 별 차이가 없다. 3월에 장씨가 잘렸다. 6월에는 이씨가 잘렸다. 그럼 왕씨는 어떻게 할 것같은가? 집으로 돌아가서 마누라와 샴페인을 터트리면서 축하하고 있을까? 장씨, 이씨가 모두 잘렸는데, 나는 잘리지 않았다고. 그랬을 것같은가? 현실의 상황은 집으로 돌아가서 바로 마누라와 계산을 해보았을 것이다. 국제학교에 얼마를 납부하고, 아이에게 얼마나 돈이 들고, 마스크팩에 얼마가 들고, 피트니스에 얼마가 드는지, 반드시 써야하는 돈과 그러지 않아도 되는 돈을 나누고, 주택대출금은 얼마나 내야하는지 계산을 해보고 나서, 내가 잘리면 어떻게 되는지를 살펴보아야 할 것이다. 계산을 마치면 마누라에게 말할 것이다. 앞으로 SPA에 가지 말고, 그냥 인터넷으로 구매한 마스크팩을 써라. 효과는 비슷하니까. 그후에 너는 먹는 것, 입는 것을 모두 줄일 것이다. 그건 아주 중요하다. 기억해야 할 것은 중산층의 소비위축은 전체 거시경제에 주는 충격이 가장 크다는 것이다.
하층은 정말 오늘 할 일을 하고 돌아다닌다. 돈이 있건 없건 모두 룽장족발밥을 먹는다. 어쨌든 비싸지 않으니까. 돈을 더 벌면 사장님에게 "오늘은 달걀 하나 얹어주세요"라고 말한다. 오늘 만일 배달플렛폼에 10위안을 내걸면 룽장족발밥에 계란까지 얹어서 가져다줄 것이다.
나는 투자단체방은 별로 없다. 그러나 나는 전국의 배달원, 디디기사의 단체방에는 잠입해 있다. 왜냐하면 그들은 나의 광대한 조사연구계층의 샘플로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나에게 가장 샘플수가 많은 것은 전국최대의 미용프랜차이즈의 사장님도 있다. 나는 자주 그를 조사연구샘프로 삼는다. 왜 그런가? 그의 배후에는 2000여개의 점포가 있다. 그리고 점포에는 많은 여인들이 있다. 그렇다면 표준소비조사연구의 샘플로 삼을 수 있다. 그의 사업이 좋으면 경제가 좋은 것이고, 그의 사업이 나빠지면 경제가 나빠지는 것이다. 항저우에서 금년 상반기에 500개의 미용점이 양도하고자 한다. 누구든지 사고 싶어하면 연결시켜줄 수 있다. 여러분 같으면 양수하겠는가? 알아야 할 것은 지금은 본부인이건 본부인이 아니건 모두 돈이 없다. 그녀의 뒤에 있는 남자가 돈이 없기 때문이다.
소비가 강급된 것인가? 기실 강급된 것만이 아니다.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 이 대주기가 끝나는 것이 아주 무섭다. 왜냐하면 대부분의 중국투자자들은 처음 이런 주기를 겪을 것이기 때문이다.
중국증권시장의 반응은 아주 정확하다. 더 이상 상하이증권종합지수를 보지 않는다. 그건 의미가 크지 않다. 우리는 자주 구조적시세를 말한다. 그럼 틀림없다. 결과적으로 경제, 정책의 반응에 대해 아주 정확하다. 부정확한 것이 아니라 아주 정확하다. 그래서 진정으로 요 몇년간의 거시경제에 대한 이해는 바로 여러분에게 이런 말을 해준다. 증량은 없다. 구조이다. 구조에 대해 어떻게 파악하는가? 여기의 구조는 40년전의 그런 구조가 아니다.
얼마전 나는 한 회사에 이렇게 말했다. 흑색선은 PPI이다. 이 자리에 계신 분들은 잘 알고 있을 것이다. PPI가 무엇인지. 간단히 말해서 기업이윤이다. PPI가 마이너스이면 여러분은 죽어라 가격전을 벌이고, 경쟁을 하고, 나도 너를 권(卷)하고, 너도 나를 권하고, 전방이 후방을 권하고, 후방이 전방을 권하고, 결국은 모두 권에 빠져 누가 살아남는지 보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PPI가 마이너스인 것에 대한 답안이다.
중국은 20년동안, 2002년부터 시작하여, 경제에 큰 문제가 생기지 않은 원인은 아주 간단하다. 홍색선이 영원히 존재한다. 위쪽의 홍색선이 존재하고 있다.
중국경제의 모든 공급문제는 수요가 있다는 것이다. 수요에는 내부수요와 외부수요가 있다. 외부수요는 글로벌화가 우리를 지탱해 주었는데, 내부수요는 무엇인가? 한 부동산계의 거물은 아마도 안에서 재봉틀을 밟고 있을텐데, 그가 이전에 이런 대표적인 말을 한 적이 있다: "무슨 부동산, 공급, 수요, 토지개발, 도시화를 얘기하는데, 모두 헛소리다. 바꾸어 말하면 우리에게는 방대한 80후가 있다." 내 생각에 그는 아주 진지했다. 왜냐하면 내수는 결국 무엇인가? 본질적으로 인구수입의 채무함수, 레버리지함수이다.
그래서 나는 알았다. 중국의 내수에서 방대한 세대는 누구인가? 바로 80후이다. '문혁'이후 인구수가 가장 많은 세대이다. 3개의 돈을 쓸 수 있었다. 과거의 돈을 쓸 수 있었다. 윗세대가 6개의 주머니를 남겨주었다. 너는 지금 현재의 돈도 쓸 수 있다. 그리고, 너의 회사사장이 너에게 주는 수입함수가 있다. 그래서 미래의 돈도 쓸 수가 있다. 금융기관이 너에게 대출을 해준다. 너는 3대의 돈을 쓰는 것이다. 한세대의 인구가 고점에 이르는 것이 바로 중국내수의 바탕이었던 것이다. 중국경제의 모든 문제는 이들이 부담하게 된다. 모든 채무문제, 경제문제는 이 세대가 떠안는다. 그것은 진정한 의미에서의 경제리스크가 아니다.
예를 들어, 2008년, 현재에도 발견할 수 있다. 어떤 정책은 2008년과 아주 비슷하다. 부동산제한해제, 구매제한해제, 구매세감면, 소비보조금, 소비부양, 다만 여러분은 모두 발견하게 될 것이다. 2008년과 동일한 효과를 낼 수 있을까? 돌아갈 수 있을까? 나는 명확하게 얘기한다. 돌아갈 수 없다!
여러분은 한 가지를 기억해야 한다. 백성들을 요 몇년간 속여온 말이다: "내채는 채무가 아니다(內債不是債)" 나는 도대체 누가 이런 말을 퍼트렸는지 모르겠다. 많은 사람들은 "내채는 채무가 아니다"라고 소리치고 다닌다. 이건 우리 조상대대로 내려온 말인데, 그 뒷문구가 무엇인지 아는가? "내채는 채무가 아니다. 사람이 살아있는 한(內債不是債, 只要人還在)" 횡비(橫批)는 "만세만세만만세(萬稅萬稅萬萬稅)". 여하한 국가도 본국화폐채무는 자신의 본국주민에 대한 징세권이다. 세금은 무엇인가? '세금기초 X 세율'이다. 세금기초는 인구와 수입함수이다. 이를 첨가하면 인구수입 x 세율이다. 이것이 바로 세와 채무이다.
중국은 현재 어떻게 채무를 해결하려고 하는가? 세율을 올리거나 인구를 늘여야 하거나 수입을 늘여야 한다. 인구가 늘어나지 않고, 수입이 늘어나지 않는다. 답은 오직 하나이다. 세율을 올리는 것이다. 그럼 너의 상속세를 회피할 수 있을까? 너의 부동산세를 내지 않을 수 있을까? 생각해보라. 젊은이들이 자식을 낳지 않는다. 그래서 그들에게서 거둘 수 없다. 그럼 노인들에게 거두는 수밖에 없다. 알아야 할 것은 채무는 네가 생각하는 것처럼 "내채는 채무가 아니다"가 아니다. 본질적으로는 세원(稅源)인 것이다.
정부채무가 이끄는 투자행위는 세금만 거둘 수 있으면, 모든 투자행위는 이론적으로 합리적이다. 2008년 두 경재학자가 고속철을 지어야할지 말지를 토론한 바 있다. 당시 그들 둘이 토론할 때 나는 후자의 편을 들었다. 당시에는 마땅히 건설해야 했다. 왜냐하면 건설할지 말지는 세금을 거둘 수 있을지 없을지를 보아야 했기 때문이다. 다만 그들 둘의 계산방식은 서로 달랐다. 그중 한명은 표준적인 시장경제에 따라 계산했다. 시장경제계산세는 바로 이 프로젝트가 얼마의 돈을 버느냐 아니냐이다. 항저우에서 상하이의 고속철을 짓고나서, 원가를 계산해보니 2등표는 150위안이 되어야 했다. 백성들이 부담할 수 있느냐, 부담할수 있고, 운영할 수 있다면 프로젝트 원금을 회수할 수 있다. 그래서 그가 자주 입에 달고 다니는 말은 바로 만일 프로젝트가 돈을 벌지 못하면, 원칙적으로 고속철은 낭비이고 순전한 채무라는 것이었다. 그의 이 말은 당시에 옳지 않았다. 왜냐하면 중국은 아주 특수하기 때문이다. 중국의 세금은 직접세와 간접세로 나뉜다. 금방 모든 원가를 직접세로 계산했다. 다만 중국의 특색은 직접세에서 감면하고 간접세를 거둔다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중국백성들에게 좋은 느낌을 주었다. 고속철은 빠르고 좋고 싸다. 원가 150위안의 티켓가격을 나는 겨우 60위안이면 살 수 있다. 백성들은 생활이 편리해졌다고 느끼게 된다.
어떻게 그렇게 천진난만한가? 한번 물어보겠다. 남은 85위안의 돈은 누가 내는가? 거기에는 이런 말이 붙는다. "내채는 채무가 아니다. 이 돈은 국가에서 낸다." 이게 가능한가? 이 돈을 누가 낸다고? 여러분은 왜 모든 사회간접시설이 도시화로 향하는지 아는가? 반드시 신도시를 짓는지 아는가? 반드시 고속철내의 신도시토지는 아주 싸다. 그러나 징발한 후에 삼통일평을 하고 나면 바둑판처럼 도로를 만들고 토지를 팔고, 집을 지으면 80후가 평방미터당 1만위안 2만위안에 아파트를 산다. 이게 무슨 뜻인가? 이것이 간접세이다. 우리는 간접적으로 세금을 거두오 직접세를 보충하고 있다.
핵심은 무엇인가? 핵심은 바로 간접세를 거둘 수 있어야 하는 것이다. 모든 정부에서 투자하는 SOC사업이
그러하다. 간접세를 거두지 못하면 프로젝트는 끝장이다. 생각해보라. 중국이 앞으로도 대규모 SOC사업을 벌일 수 있을지. 나는 명확히 말해줄 수 있다. 아니다. 그저 보수하고 보완하는 정도일 뿐이다. 왜냐하면 최대의 세원인 세금기초가 없어졌기 때문이다. 이것이 바로 2015, 2016년에 중국경제가 드러낸 최대의 문제이다.
무엇인지 아는가? 젊은이가 자식을 낳지 않는다. 너희가 아이를 낳지 않으면 우리는 어쩌란 말이냐. 너희가 아이를 낳지 않으면 세금은 어떻게 되는가? 당시는 인구구조가 바뀌는 때이다. 대규모의 노령화가 시작되고, 젊은이들은 더 이상 아이를 낳지 않는다. 그래서 모두 알게 된 것이다. 우리는 국제화해야 한다. 국제화의 본질은 해외에서 세금을 거두는 것이다. 정부, 기업, 금융이 모두 주민에게 세금을 거둔다. 이 점을 기억해야 한다. 기업징세는 바로 소위 상품팽창이다. 1위안짜리를 2위안에 파는 것이고, 주민부문에서 1위안의 돈을 거둔다. 다만 국내 PPI는 지속적으로 마이너스이다. 이것이 대표하는 것은 기업이 세금을 낼 수 없다는 것이다. 기업의 악순환으로 기업채무가 심각하다. PPI가 플러스이면, 기업이 팽창을 통하여, 가격을 전이하는 방식으로 주민에게 떠넘길 수 있다. 이것이 바로 너에게 세금을 거두는 것이다.
주민부문이 남아 있으면, 공급측의 조정을 통해, 주기적으로 PPI가 회복된다. 간단히 말해서 공급측이 개혁하고, 부동산을 추진하면, 백성들이 구매하고, 기업채무는 더 잇아 채무가 아니게 되는 것이다. 모든 정부의 채무, 기업의 채무, 금융기관의 채무는 주민부문에서 걷을 수만 있다면 채무가 아닌 것이다.
여러분은 현재의 큰 문제가 무엇인지 아는가? 내가 지금 얘기하는 것은 어떤 업종이다. 여러분은 누군가 범한 거대한 잘못이 무엇인지 아는가? 현재까지 나에게 푸종 PPI가 마이너스인 것은 정상입니다. 시장화경쟁으로 우승열태, 약자도태, 강자, 승리자가 독식하는 것입니다. 나는 현재는 아니라고 말했다. 현재 나타난 일종의 현상은 모두 죽는 것이다. 그는 이해하지 못했다. 이 도표에서 여러분은 알아보시겠습니까?
첫째로 2011-2015년주기에 2008년의 4조위안 SOC투자에 레버리지를 추가하여, 유효수요확대를 잘 햇습니다. 그때는 정책이 나오자, 아주 효과를 발휘했습니다. 지금 많은 관리들이 범하는 실수는 현재의 백성이 여전히 옛날의 그 백성들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같은 정책을 썼습니다. 당시의 정책은 내가 50만을 준비하여 장모님에게 집을 사드리자, 먼저 계약금 40만을 내면 된다. 그럼 젊은이들이 어떻게 하는가. 50만을 계약금으로 지급하고, 10만위안으로 인테리어를 한다. 역시 50만위안을 쓴 것이다. 그럼 현재의 상황은 어떠한가? 50만이 필요없다고 말한다. 499위안이면 된다고 한다. 그럼 젊은이는 내가 10만이 없는 것이 아니라, 40만이 없다고 말한다.
레버리지와 소비는 완전히 다른 개념이다. 레버리지방식으로 소비를 부양하는 수단은 이미 효과를 잃었다. 현재 유일하게 지지하는 것은 모두 레버리지를 줄이면서 경제를 부양하는 정책이다. 예를 들어, 주택대출이율을 내려주는 것이다. 이것은 확실히 레버리지를 내리는 것이다. 은행이 돈을 뱉어내게 해서 모든 사람에게 800, 1000위안씩 적게 내도록 하는 것이다. 그런데 너는 아직도 계약금비율을 낮추는 것을 얘기한다. 어르신 빨리 오세요. 레버리지가 있습니다. 나는 여러분들에게 말해줄 수있습니다. 레버리지로는 안됩니다. 이것이 바로 핵심입니다. 우리는 공급측개혁을 했고, 행정조치로 일부 생산능력을 정리했습니다. 기실 새로운 생산능력으로 옮긴 것입니다. 그리하여 공급수요에서 수요를 자극하려면 백성들이 부담해야 합니다.
현재의 큰 문제는 여기에 한 아가씨가 있습니다. 미인입니다. 그리고 두 명의 잘생긴 청년들이 있습니다. 두 사람이 경쟁을 합니다. 한명이 이기고 한명이 지면, 결국 그 미녀와 결혼합니다. 미녀는 남편 1명만 필요하기 때문에 그들 둘을 짝이 되고, 승자가 왕이 되는 겁니다. 이 말은 충분한 시장경쟁후에 승자가 왕이 되는 가설의 전제는 수요가 불변이라는 것입니다. 경제의 이 내용은 개인미디어, 인터넷에서 정말 망치고 있습니다. 충분한 시장경제후, 승자가 왕이되고, 승자가 독식하는 전제는 수요가 불변리아는 것입니다. 즉 미녀가 있어야 두 사람이 경쟁하는 것입니다.
현재의 숫자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아십니까? 홍색선이 없습니다. 0. PPI가 만일 팬데믹기간을 제외하면, 지속적으로 2019년이후 마이너스입니다. 두명의 젊은이가 자기들끼리 싸우는 것은 목적이 승자가 왕이 되는 것인데, 결국은 서로 권(卷)하다고니 혼자 남았는데 고개를 들어보니 미녀가 없어졌습니다. 한번 기다려봅시다. 이런 일이 2,3년후에 반드시 어떤 업종에서 발생할 것입니다. 정말 승자가 왕이라고 생각합니까. 당신의 대환경이 무슨 환경입니까. 유효수요가 중장주기의 수축과 조정에 직면하면, 이런 상황하에서 시장이 악성경쟁을 하고 내권을 하더라도 승자는 없게 됩니다. 결국은 위기가 폭발합니다. 나는 이 말을 기업의 동사장들에게 해주었습니다.
예전과 다릅니다. 에전에는 어떤 과잉된 시장경쟁이라도 최종승자가 독식하는 원인은 주민부문의 유효수요가 남아 있었기 때문입니다. 영원히 레버리지를 사용하고, 영원히 당신의 기업의 생산능력과 이윤에 공헌했습니다. 마지막에는 이제 하나의 길만 남았습니다. 무슨 길인지 아시겠습니까? 이 홍색선은 내수를 대표합니다. 만일 국내에 여자가 없으면 해외의 미녀와 결혼하면 됩니다. 그래서 남은 길은 오직 하나뿐입니다. 해외로 나가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인터넷에서 많은 네티즌들이 기뻐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해외로 나가자. 국제시장을 차지하자.
지금 국제환경이 어떤가요? 20년전, 30년전의 세계는 좌익의 포용, 융합의 대환경이었기 때문에 당신이 미녀와 결혼할 수 있었습니다.당연히 일본의 미쓰이, 미쓰비시, 마루베니, 이토추상사등등 90년이후에는 바다로 나가 외국여자와 결혼할 수 있었습니다. 문제는 지금도 가능하냐는 것입니다. 나는 여러분들이 마음 속에 저울을 갖기를 바랍니다. 미래의 대환경상에서 격렬하게 부딛쳐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국내에는 유효수요가 없습니다. 그럼 어떻게 할 것인가요.
현재 모든 경제문제는 두 가지가 모두 존재합니다. 공급과잉도 존재하고, 수요부족도 존재합니다. 우리는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답은 반드시 내수를 진작해야 합니다. 내수의 핵심은 바로 재분배를 진행하는 것입니다. 정부와 주민간의 재분배를 진행하고, 빈부간의 재분배를 진행하고, 채무와 레버리지간의 재분배를 진행해야 합니다. 만일 하지 않으면, 우리는 35년간의 일본이 될 것입니다. 일본의 35년 주기가 어떻게 왔습니까. 여러분들은 최종답안을 알고 계십니까? 아직도 모르겠습니까. 제가 아들을 보내는데, 여러분은 재분배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모르시겠습니까? 일본은 전쟁후 모든 자원요소(직장, 직위, 급여)를 획득한 전후의 1세대 2세대가 2012년부터 사망하기 시작했고, 세대간분배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노인들이 죽고 젊은이들이 가지는 파이가 커졌습니다. 그렇게 간단한 것입니다.
만일 이런 변동을 이해한다면, 자연스럽게 내가 일본경제의 핵심이 무엇인지 말하는 것을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세대간재분배이지 성장이 아닙니다. 성장만 하고 분배하지 않으면 부자는 계속 부자이고, 가난뱅이는 계속 가난뱅이입니다. 이 말을 주식시장으로 번역하면 무엇이 되는지 아십니까? 상장회사가 이윤분배를 하지 않고 성장하지 않는다면 답은 부자는 영원히 부자이고, 가난뱅이는 영원히 가난뱅이라는 것입니다. 00후는 주식투자로 60후의 재산을 나눠가지고 싶어합니다. 그건 꿈입니다. 차라리 샤오산(蕭山)에 가서 데릴사위가 되는게 더 빠를 겁니다. 별로 노력할 것도 없습니다. 자신의 잘생긴 용모를 가지고 샤오산의 호족집안에 데릴사위로 들어가서 부를 세대로 재분배받게 되면, 가만히 앉아서 이길 수 있습니다. 굳이 매일 신경써가면서 주식투자를 할 필요가 있겠습니까? 마음 속으로 60후를 없애버리고 싶지만, 그들은 아주 노련합니다. 네가 그들을 이길 수 있을 것같은가요. 그들은 너희보다 한발 빠릅니다. "젊은이들. 빨리 와라. 인생의 유일한 기회이다. 이번에 올인하지 않으면 앞으로 기회가 없을 것이다." 그는 한편으로 올인하라고 말하면서, 자신은 팔고 떠납니다. 그들을 최고봉에 남겨두고서.
시장과 경제는 같습니다. 증량(增量)을 창조하는 동시에 재분배합니다. 분배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습니다. 어떤 일은 본질적으로 같습니다. 이것이 바로 중국경제가 현재 직면한 최대의 문제입니다.
2006년 공급측개혁때 나는 여러분들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몇명 잘못된 관점에 대하여 특별히 강조했습니다. 왜 잘못되었는가? 이 관점을 저의 말로 하면 이렇습니다. 우리는 반드시 알아야 하고, 일반백성들은 알게 해서는 안된다.
간단한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주식시가장은 부를 창조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이를 통해 국운을 바꿉니다. 이것은 외부에서 자주 듣는 말이 아닙니까? 무엇을 생각합니까? 주택이 만일 수입이 없고, 임대료가 없고 사는 공능이 없다면, 바꾸어 말해서 주택이 자신의 가치를 창조할 수 없다면, 매매하더라도 답안은 여전히 부자는 부자이고 가난뱅이는 가난뱅이라는 것입니다. 단기간의 부를 창조하는 기능이 있습니까? 있습니다. 2015년, 2016년처럼. 여러분들에게 예를 들어 보이겠습니다. 주식시장에서 올인을 외치고, 대출받고 레버리지를 통해 모두 걸었더니 주식이 계속 상한가를 기록합니다. 계좌에 돈이 가득합니다. 그러면 나가서 마누라에게 가방을 사줍니다. 부의 효과입니다.
그후는? 하한가를 칠 때 산 것을 후회해서 무엇합니까. 후회해서 주식을 팔고 싶어도, 시장이 열리자마자 하한가로 거래정지됩니다. 진정 후회하는 것은 마누라에게 가방을 사주지 말았어야 했다는 것입니까. 나는 항상 이렇게 말합니다. 다행히 마누라에게 가방이라도 사줬기에 망정이다. 왜냐하면 최소한 그녀는 가방이라도 남지 않았는가. 가방을 사지 않았다면 그 가방조차 남지 않았을 것이다.
이렇게 매매하는 게임의 결과는 부자는 계속 부자이고 가난뱅이는 계속 가난뱅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결과는 갈수록 나빠집니다. 중국이 바로 전형적입니다. 버블을 집안의 재산으로 여기도록 백성들을 속이지 말아야 합니다. 그건 헛소리입니다. 수입과 배치되게, 기업성장과 배치되게 이익분배를 하는 것은 우리가 다 알고 있습니다. 그것은 모두 팔기 위해서입니다. 그것을 집안의 재산이라고 생각하고 가지고 있다면 죽는 길입니다. 결국은 경제에 대해 금년의 이런 상황을 조성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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