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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역사사건/역사사건 (문혁후)

리콴유(李光耀)가 말하는 중국의 미래

by 중은우시 2012. 10. 20.

글: Graham Allison, Robert Blackwill.

 

중국은 현재 50년전에 상상도 하지 못했던 속도로 발전하고 있다. 그 내부의 주요한 도전은 문화, 언어, 그리고 다른 나라의 인재를 흡수통합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점점 국가통치구조측면의 도전도 나타나고 있다.

 

외교업무전문가이건 아니면 국제시장투자자이건, 국제관계를 주목하는 사람이라면 모두 알고 있다. 향후 25년의 글로벌 발전에서 가장 큰 의문은 중국의 미래이다. 역사적으로, 어떤 국가도 각 분야의 국력상승이 이처럼 빠른 경우가 없었다. 1대의 사람의 시간만으로, GDP가 스페인에도 미치지 못하던 국가가 일약 세계2위의 경제대국이 되었다. 중국은 13억여명의 인구가 있고, 그중 6억이 넘는 사람들이 이미 빈곤을 벗어났다. 그중 중산계층의 수량만으로도 이미 미국인구보다 많고, 계속 증가중이다. 현재의 궤도를 따라, 수백만의 중국인들은 살아있는 동안 생활수준이 수백배 증가하는 것을 목도할 것이다.

 

계속 발전하고 있는 신흥대국으로서, 중국은 여러 문제의 촛점이다: 중국은 사상유례없는 증가속도를 계속 유지할수 있을 것인가? 중국의 원하는 바는 무엇인가? 중국은 미국이 2차대전후에 건립한 경제체제질서를 따를 것인가? 비록 팍스 아메리카나가 이미 안전과 경제질서를 구축하고 있지만, 현재 이 질서하에서, 중국의 발전이 5천년의 그 어느 단계보다 좋다. 역사학자들은 흥기하는 대국은 더욱 큰 발언권과 영향력을 필요로한다. 이것은 아주 자연스러운 일이다.

 

향후 10년, 중국은 미국을 추월하여 세계제1의 경제체가 될 것인가? 중국의 차세대 지도자 및 각급 관리들은 이 나라를 어떻게 운영할 것인가? 과거의 전략을 지속할 것인가? 더욱 강대하고 더욱 자신있는 중국이 미국의 패권지위에 도전할 것인가?

 

아무도 이런 문제에 대한 모든 답안을 알지 못한다. 그러나, 누군가 이런 문제에 대하여 답을 내놓는다면 누구의 답안이 심사숙고하고 솔직하고 흥미를 끌 것인가? 가능한 답안의 하나는 리콴유이다. 중국계인 리콴유는 현대 싱가포르의 건설자이다. 그는 중국지도자들을 설득할 모델을 만들었을 뿐아니라, 그들로 하여금 권위국가도 시장경제를 발전시킬수 있다고 느끼게 만들었고, 그는 덩샤오핑부터 시작하여 역대 중국지도자들과 잘 안다. 하버드대학의 교수인 Ezra Vogel은 최근에 출판한 덩샤오핑전기에서 이렇게 언급했다. 덩샤오핑과 리콴유의 관계는 보통이 아니었다.

 

"덩샤오핑과 여러 외국지도자들의 관계는 밀접했다. 그러나 리콴유와의 관계는 더욱 깊은 수준의 상호이해를 보여준다. 덩샤오핑의 각도에서 보면 리콴유가 흥미로운 것은 그가 실제문제를 처리하고, 세계지도자들과 관계를 건립하고, 국제사무를 장악하고, 장기추세를 파악하며, 시시때때로 현실을 직시하고 뛰어난 의견을 발표할 준비를 하고있다는 점등에서 모두 성공적이었기 때문이다."

 

90에 가까운 고령의 리콴유는 이미 "장사모년(壯士暮年)"에 접어들었다. 대부분의 독자들은 그에게 인사할 기회가 없었을 것이고, 그에게 질문할 기회가없었을 것이며, 그의 사람을 흥분시키고, 구체적이고 자세한 회답을 들을 수 없었을 것이다. 우리는 아주 다행스럽게도 과거 18개월동안 이것을 할 수 있었다.

 

리콴유 자신의 말을 빌리면, 아래의 내용이 중국의 미래에 관하여 가장 주목받는 9개문제에 대한 회답이다: 중국지도자들은 정말 미국을 대체하여 아시아 내지 세계제1의 대국이 될 준비를 하고 있는가? 중국은 정말 세계제1이 될 수 있을까? 세계제1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만일 아시아의 주도역량이 되면, 중국은 다른 나라의 정책을 어떻게 변경시킬 것인가? 중국은 세계제1이 되는 전략이 무엇일까? 이 전략을 집행하는데 중한 장애는 무엇일까? 중국지도자들은 아시아 내지 더욱 넓은 범위의 주도권을 실현하는 것이 얼마나 절박한가? 중국이 세계제1을 향하면서, 중국은 미국의 아시아에서의 역할변화를 어떻게 대할 것인가? 중국굴기는 아시아의 인근국가에 어떤 영향을 줄 것인가? 미래 수십년동안, 중국은 30여년이래의 두자리숫자의 성장을 유지할 수 있을까?

 

문: 중국지도자들은 정말 미국을 대체하여 아시아 내지 세계제1의 대국이 될 준비를 하고 있는가?

 

리콴유: 당연하다. 왜 아니겠는가? 중국의 경제기적은 이미 빈곤한사회에서 현재 세계2위의 경제체를 만들었다. 골드만삭스는 예언했다. 이 궤도를 따라가면, 중국은 세계제1의 경제체가 될 것이라고. 미국의 뒤를 이어, 중국은 유인우주선을 발사했고, 미사일로 위성을 격추시킬 능력이 있다. 중국은 13억여인구가 있고, 그 문화는 수천년을 이어왔다. 인재가 수도없이 많다. 그들이 어찌 아시아제일을 갈망하지 않고, 이어서 세계제일을 갈망하지 않겠는가?

 

오늘 날, 중국은 50년전에 상상할 수 없던 속도로 발전하고 있다. 이는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거대한 변화이다. 중국인은 이미 기대와 포부를 끌어올렸다. 모든 중국인들은 강대하고 부유한 중국을 갈망한다. 구미, 일본과 마찬가지로, 번영, 선진, 과학기술이 발달한 중국이 되기를 꿈꾼다. 이런 사명감은 저항할 수 없는 역량이다.

 

다른 신흥국가와 달리, 중국은 자신의 방식으로 받아들이지, 서방사회의 명예회원이 되고자 하지 않는다. 그리고, 이것을 세계가 받아들인다. 중국인은 미국과 평등하게 이 세기를 나누어 갖고자 한다.

 

문: 중국은 정말 세계제1이 될 수 있을까? 세계제1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만일 아시아의 주도역량이 되면, 중국은 다른 나라의 정책을 어떻게 변경시킬 것인가?

 

리콴유: 중국인의 내심 깊은 곳에는 식민지화이전의 세계가 있다. 식민은 중국에 적지 않은 약탈과 치욕을 가져다 주었다. 중국어에서 중국은 '중앙왕국'이라는 의미이다. 중국이 동아시아를 주도하던 시대를 되돌아보자, 당시 다른 나라는 모두 중국의 부속국이었고, 속속 중국에 진공했다.

 

공업화와 더불어, 중국은 날로 강대해지고 있는데, 중국은 동남아에 있어서 미국이 1945년부터 그랬던 것처럼 선의를 가지고 다가설 것인가? 싱가포르는 이 문제에 대하여 확신이 없다. 보르네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태국 혹은 월남도 모두 확신이 없다. 우리는 이미 갈수록 자신감 넘치고 강경한 입장을 보이는 중국을 보고 있다.

 

미국은 걱정하고 있다. 중국이 그의 주도적인 지위에 도절할 때, 그들은 앞으로 어떤 세계를 직면할 것인가? 아시아의 여러 매체와 소국가들도 걱정이 많다. 그들은 중국이 아마도 몇 세기기전의 제국지위를 회복하려고 생각할지 모른다고 우려한다. 그들은 아마도 다시 중국에 진공을 바치는 부속국으로 전락될지 모른다고 걱정한다.

 

중국은 계속 우리들에게 말한다. 국가간은 모두 평등하다고. 중국은 패권국가가 아니라고. 다만, 우리가 중국이 싫어하는 일을 할 때, 그들은 바로 13억명이 기분나빠한다고 말할 것이다. 그래서 자신의 위치를 잘 알아야 한다.

 

문: 중국은 세계제1이 되는 전략이 무엇일까?

 

리콴유: 중국은 말한다. 그들의 최선의 전ㄺ은 강대하고 번영된 미래를 만드는 것이며, 교육을 받고, 날로 숙련된 기술자에 의지하여 다른 모든 나라를 따라잡겠다고. 그들은 중미관계에 손해를 끼치는 행위를 하지 않을 것이라고. 더욱 강대한 과학기술강국에 도전하는 것은 그들의 '화평굴기'의 꿈을 요절시킬 수 있다고.

 

중국은 TV시리즈물인 <대국굴기>에서 묘사한 길을 따르고 있다. 이 시리즈는 중국의 CCTV가 제작한 것으로 중국엘리트들의 이 문제에 대한 논의를 담고 있다. 독일과 일본은 당시 기존질서에 도전하려는 잘못을 범했다. 중국인은 멍청하지 않다. 그들은 이미 이런 잘못을 피했다. GDP총량이 국가실력의 관건이다, 일인당GD가 아니고. 중국은 금방 미국의 군사력을 따라잡을 수 없을 것이다. 다만, 중국은 비대칭방식을 발전시켜 미국의 군사력을 위협할 것이다. 중국은 성장이 수출에 의존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에너지, 원재료와 식품을 포함하여. 중국은 개방된 해상노선이 필요하다.

 

중국은 30년에서 40년의 시간을 들여 - 아마도 50년일 수도 있다 - 평화시기에 미국을 따라잡고, 체제를 건립하고자 한다. 계획경제제도에서 시장경제로 변신하고자 한다. 그들은 반드시 독일과 일본이 범한 잘못을 피해야 한다. 실력, 영향력 및 자연자원의 경쟁에 대하여, 지난세기에 이 두 국가는 두 번의 무서운 전쟁을 일으켜싸. 전소련의 잘못도 군비지출이 너무 많았고, 민간기술투자가 너무 적었다. 그리하여 경제가 무너진 것이다. 나는 생각한다. 중국지도층은 이미 깨닫고 있다. 만일 미국과 군비경쟁을 벌이면, 반드시 진다. 반드시 파산한다. 그래서, 경쟁하지 않고, 계속 머리를 쳐박고 일을 한다. 웃으면서 향후 4,5십년을 보낼 것이다.

 

문: 이 전략을 집행하는데 중한 장애는 무엇일까?

 

리콴유: 내부적으로 보면, 주요한 도전은 문화, 언어, 다른 나라의 인재를 흡수 통합하지 못하는 것이다. 점점 국가통치분야에서의 도전도 나타나고 있다.

 

이민을 받아들이는데 있어서, 중국은 미국과 마찬가지로 개방적이지만, 한어를 말할 수 없는 사람이 어찌 쉽게 중국사회에 융합될 것인가? 중국어는 배우기 어렵다. 단름절에 성조가 많다. 구어는 몇 년이면 배울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중국어를 읽으려면 아주 어렵다. 중국이 외국인인재를 고용할 때, 언어장애 및 관련곤란을 극복할 수 있을지 잘 모르겠다. 싱가포르처럼 영어를 주도언어로 하지 않는 한. 싱가포르는 어려서 먼저 한어를 배우고, 그 후에 영어를 배운다. 그들은 십여세때 미국으로 유학갈 수 있고, 영어는 점점 유려해진다. 그러나 머리 속에는 4천년의 중국명언경구가 들어 있다.

 

중국의 GDP는 불가피하게 미국을 따라잡을 것이다. 다만, 혁신능력은 영원히 미국에 필적할 수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여기에는 자유교류와 사상경쟁이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렇지 않으면 어떻게 인구가 미국보다 4배가 되는 국가가 기술적으로 돌파하지 못한단 말인가. 만일 중국인재도 미국보다 4배라고 한다면.

 

국토가 크고, 문제는 골치아프고, 시설은 낙후되었으며, 기구는 박약하다. 스탈린모델을 배워서 건립한 경제체제는 전환하기가 아주 어렵다. 중국의 미래발전에서 부닥치는 장애는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을 훨씬 뛰어넘을 것이다.

 

문: 중국지도자들은 아시아 내지 더욱 넓은 범위의 주도권을 실현하는 것이 얼마나 절박한가?

 

리콴유: 중국은 미국을 급히 대체하여 세계제1의 강국이 되려고 하지 않는다. 이 위치의 중임을 떠안는데 급하지도 않다. 현재, 중국은 대형국제조직 예를 들어, G-20의 구성원신분에 아주 만족한다. 여기에서 중국의 의견은 중시되고, 경제이익은 보호받는다. 다만, 책임은 20개구성원국가가 공동으로 부담한다.

 

의문의 여지없이, 중국이 자신의 우세를 빨리 건립해야한다는 목소리도 있다. 그의 신분에 맞는 존중을 받아야 한다는 요구도 있다. 대국역할을 해야한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다만, 중국의 지도층의 중심은 여전히 보수적이고 조심스럽다. 그들은 컨센서스를 기반으로 하여 장기적으로 본다. 비록 누군가 21세기는 중국의 것이라고 말하지만, 또 어떤 사람은 중국세기를 건립하기 전에, 미국과 이 세기를 나눠가지길 희망하다.

 

문:  중국이 세계제1을 향하면서, 중국은 미국의 아시아에서의 역할변화를 어떻게 대할 것인가?

 

리콴유: 중국의 지도층은 인식하고 있다. 아시아지구의 2차대전이래의 주도역량으로서 미국은 안정적인 환경을 제공했고, 일본, 아시아의 네마리 용, 중국을 포함한 많은 국가의 고속발전을 이루었다. 중국은 미국시장, 미국기술, 그리고 미국유학이 가저온 선진사상을 이용할 줄 알았다. 그러므로, 미래 2,3십년간 미국에 대항하는 것은 중국에 아무런 이익이 없다. 아마도 현재의 이런 이익을 해칠 뿐일 것이다.

 

중국의 책략은 이 틀 아래서 발전하는 것이고, 시기를 기다리는 것이다. 충분히 강대해졌을 때, 새로 정치경제질서를 건립할 수 있다. 안전분야에서, 중국은 미국의 우세를 잘 알고 있다. 기술발전과 응용에서 미국을 넘어서기 전에, 중국이 군사적으로 미국에 대항하는 것을 상상하기 힘들다.

 

중국은 동아시아를 쟁탈할 필요가 없다. 중국은 동아시아와의 경제관계를 강화할 것이다. 그들에게 13억 소비시장을 지공할 것이다. 다시 10년, 20년이 지나면 중국은 동아시아 최대의 수출입국이 되어 있을 것이다.

 

나는 미국이 아시아에서 철수할 것으로 보지 않는다. 다만, 나는 중국의 국력이 강해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중국의 태도는 "우리는 미국의 아시아 태평양에서의 존재를 반대하지 않고 오히려 환영한다." 경제발전수준과 군사적으로 백년내에 중국은 아마도 미국을 따라잡지 못할 것이다. 다만 중국은 비대칭의 발전으로 미국에 거대한 상해를 가할 수 있다.

 

문: 중국굴기는 아시아의 인근국가에 어떤 영향을 줄 것인가?

 

리콴유: 중국은 세계제일의 강국이 되고자 한다. 다른 나라, 특히 중국의 인근국가의 대중국정책은 모두 이 점을 고려하고 있다. 이들 국가는 모두 자신의 위치를 재정립해야 한다. 왜냐하면 그들은 알고 있기 때문이다. 중국의 핵심이익이 위협을 받으면, 자신은 심각한 결과에 직면할 것이라는 것을. 중국의 13억인민의 수입과 구매력은 계속 늘어나고 있다. 시장진입만으로도 중국은 경제제재를 가할 수 있다.

 

중국의 동남아에 대한 전략은 아주 간단하다: 중국은 이 지구의 국가들에게 말한다. "나와 함께 발전하자" 동시에, 중국지도자들은 이런 인상을 남기고 싶어한다: 중국의 굴기는 불가피하다. 각국은 비교형량후 친구가 될 것인지 적이 될 것인지를 결정해야 한다. 중국도 아세안국가들과의 접촉을 통하여 이익을 조정하거나 불만을 표출하고자 한다.

 

거대한 시장과 날로 증가하는 구매력으로 중국은 동남아국가를 자신의 경제체제로 끌어들인다. 일본과 한국도 불가피하게 끌려들어올 것이다. 중국은 무력으로 이를 이룰 필요가 없다. 중국의 인근국가는 미국이 아시아태평양업무에 참여하기를 원한다. 그렇게 하여 중국의 인질이 되는 것을 피하고자 한다. 미국은 30년전에 중국이라는 이 자석이 동남아를 자신의 궤도에 흡입하기 전에, 아시아에 자유무역지구를 건립했어야 한다. 경제대세는 근본을 결정하는 추세이다. 타국이 중국의 날로 증가하는 경제영향력을 억제하기는 힘들다.

 

문: 미래 수십년동안, 중국은 30여년이래의 두자리숫자의 성장을 유지할 수 있을까?

 

리콴유: 과거 30년간, 중국경제는 개략 매년 10%의 속도로 급속히 성장했다. 어떤 때는 심지어 12%를 넘어서기도 했다. 중국이 최소한 다음 10년간이라도, 이렇게 높은 성장을 유지할 수 있을까? 중국은 시작점이 낮았다. 게다가 13억이라는 국내소비자의 가처분소득이 계속 증가했다. 이 증가속도는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

 

문: 중국은 정말 세계제1이 될 것인가?

 

리콴유: 중국이 잘못을 저지를 확률은 개략 20%이다. 전혀 없다고 말할 수는 없다. 왜냐하면 중국의 문제는 비교적 심각하기 때문이다: 체제개혁, 상업문화개혁, 부패방지 및 신사상체계의 형성이 있다. 중국은 잘 알고 있다. 만일 계속 '화평굴기'하려면, 경제와 과학기술에서 1위가 되어야 한다는 것을. 그래야 그들은 지지 않을 수 있다.

 

21세기는 아시아게 글로벌지위를 회복하는 시기이다. 동아시아의 과거 30년의 진보는 미래를 매우낙관적으로 보게 만들었다. 만일, 예측불가능한 중대재해가 발생하지 않는 한, 중국민중의 재조직, 재교육, 자체훈련이 현대과학기술을 충분히 이용하는 것은 시간문제이다. 중국은 선진국 및 신흥공업국의 성과를 이용하여, 전면적으로 공업화된 하이테크사회를 건설할 것이다. 만일 50년내가 아니라면 100년내에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