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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역사인물-개인별/역사인물 (모택동)

모택동의 고위직을 역임한 7명의 친척

by 중은우시 2010. 5. 5.

글: 진전요(秦全耀)

 

1. 강청(江靑): 중앙정치국 위원

   

   - 모주석의 부인.

   - 1966년 5월이후, 문혁소조 제1부조장, 대리조장, 해방군문혁소조 고문.

   - 중공 제9차, 제10차 전국대표대회 중앙정치국위원

 

2. 모원신(毛遠新): 중앙정치국 연락원 

 

   - 모택동의 조카(모택동의 동생 모택민(毛澤民)의 아들)

   - 1968년, 요녕성혁명위원회 부주임. 심양군구 정치위원. 이후 북경으로 와서 중앙정치국 연락원이 됨

 

3. 왕만염(王曼): 천진시위 서기

    - 모택동의 오촌조카(이종사촌형 왕성민(王星民)의 딸)

    - 천진시위 문화교육주관서기, 혁명위원회 부주임을 지냄

    - 1971년 7월 국무원 문화조 당조 구성원.

    - 1976년 '사인방'이 타도된 후 체포됨

    - 1977년 10월 감옥에서 자살

 

4. 왕해용(王海容): 외교부 부부장

    - 모택동의 육촌질손(모택동의 사촌형 왕계범(王季範)의 손녀)

    - 1964년 북경사범학원 러시아어과 졸업, 북경외국어학원에서 영어 진수

    - 1965년 11월 외교부에 근무

    - 1971년 7월 부터 1972년 5월까지 외교부 예빈사 부사장: 키신저의 비밀방중 및 닉슨방중시의 접대업무를 맡음.

    - 1972년 5월 부터 1974년 7월까지 외교부 부장조리로 예빈사무를 주관함.

    - 1984년 4월 국무원 참사실 부주임

 

5. 이눌(李訥): 북경시위 서기

    - 모택동과 강청의 딸. 일명 초력(肖力)

    - 1965년 여름 북경대학 졸업. <<해방군보>>의 편집원

    - 문화대혁명 발발후 이눌은 정치소용돌이에 휘말림 그녀는 해방군보에서 '조반'을 주도함.

    - 27세의 이눌이 <<해방군보>>의 총편집인이 됨

    - 1973년 이눌은 중공북경시위 서기가 됨

 

6. 소화(邵華): 중공촬영가협회 주석

    - 모택동의 며느리(모택동의 아들 모안청의 부인)

    - 소화는 소장(少將)계급의 군인. 해방군에서 보기 드문 여장군.

    - 전국정협위원, 중국촬영가협회 주석등의 직위를 지님.

    - 모안청은 생전에 장기간 병을 앓았는데, 부총리급 의료대우를 받음.

 

7. 모신우(毛新宇): 군사과학원 전력연구부 부부장

    - 모택동의 손자(모안청과 소화 사이의 아들)

    - 1993년 중국공산당 가입.

    - 현재 인민해방군 군사과학원 전쟁이론및전략연구부 부부장, 중화청년연합회 상임위원, 전국정협위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