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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지방/북경의 오늘

북경의 4대 Private Club

by 중은우시 2006. 12. 12.

1. 장안구락부(Changan Club)

 

성립시기: 1993년

주요회원: 이가성(李嘉誠), 곽영동(霍英東), 양원경(楊元慶)

입회비: 개인회원 16000달러, 법인회원 18000달러

클럽소개: 장안가 10호에 위치, 장안대하의 12층을 차지하고 있으며, 전세계 250개 클럽과 네트워킹되어 있음

주요특색: 장안구락부에 들어가면, 화려하고 고귀한 품격이 느껴지며 대범하면서도 정치한 궁중품격이 있다. 장안구락부는 업계내의 최고인물들을 모시고 있다. 중관촌의 우두머리로 불리우는 단영기는 호텔에 가서 얘기를 나누지 않고 장안구락부를 선택한다고 한다. 왜냐하면 여기에서는 비밀스럽고 친절하게 집안사람처럼 돌보아주기 때문이다.

 

2. 경성구락부(Capital Club)

 

성립시기: 1993년

주요회원: 상계의 엘리트인사, 신흥산업인사, 대사관업무인원

대표회원: 이택해(李澤楷), 허영무(許榮茂)

입회비: 개인회원 10만위안, 법인회원 12.5만위안

클럽소개: 중국최초의 고급 프라이비트 클럽의 하나. 수년전에 중국의 상업계의 엘리트들이 첫번째로 선택하는 비지니스 클럽이다.

주요특색: 북경 경성대하 50층의 360도의 시야가 확보되는 곳에 위치하고 있어서 지리적으로 다른 곳과 다른 점이 있다. 클럽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북경성을 내려다볼 수 있다. 그래서 중국제일부자클럽이라고 불리운다. 전세게500강의 대부분 중국회사의 총재와 상당한 수량의 주중국대사들이 참가하고 있다.

 

3. 아메리칸 클럽(American Club) 

 

성립시기: 2002년

주요회원: 세계500강기업의 주중국대표, 기업고위층, 예술계인사, 해외귀국인사

대표회원: 장조양(張朝陽), 손진요(孫眞邀)

입회비 : 1인당 1.6만달러

클럽소개: 북경아메리칸클럽은 화윤대하 꼭대기층에 있다. 경성 4대클럽중 가장 젊은 클럽이다. 그래서 자신의 위치를 비지니스 클럽으로 명확히 하고 있다. MS, HP등 대기업들이 주요 회원이다.

주요특색: 아메리칸클럽은 명랑, 간결한 미국식 특색을 보여준다. 북경에서 가장 큰 규모의 프라이빗 클럽이다.

 

4. 중국회(China Club) 

 

성립시기: 1996년

주요회원: 국외왕실회원, 기업가, 예술가

대표회원: 진동승(陳東昇), 왕안남(王雁南)

입회비: 상주회원입회비 15000달러

클럽소개: 차이나클럽은 서성구 서단융선후통51호, 청나라때의 친왕의 구 저택에 위치하고 있다.

주요특색: 중국회는 중국전통건축의 정수를 보존하고 있다. 이 집은 원래 중국의 중점보호문화재이다. 이곳의 회원은 중국회의 모든 것은 골동이다. 다만 사람만 새롭다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