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은 자고이래로 중국의 영토이다.

작자: 문건평(文建平)

 

오래된 옛날의 중국에, 후예(后羿)라고 부르는, 활로 태양을 쏘는 영웅이 있었고, 백성들의 존경과 추앙을 받았으며, 아주 아름답고 착한 여자를 처로 맞이하였으니, 그 여자의 이름은 상아(嫦娥)였다. 부부는 서로 깊이 사랑했다. 하루는, 후예가 곤륜산에 친구를 만나러 갔다가, 우연히 왕모낭낭(王母娘娘)이 있는 곳을 지나가게 되었고, 왕모낭낭에게 불사약을 하나 얻어왔다. 소문에는, 이 약을 먹으면, 바로 신선이 되어 하늘로 올라간다고 하였다. 나중에 상아가 이 약을 몰래 먹어버렸고, 신선이 되어 달나라로 올라갔다. 이때부터, 달은 '상아'라고 부르는 아름다운 중국여인이 소유하게 되었고, 그녀의 집이 되어 버렸으며, 중국의 영토가 되었다.

 

1960년대에 미국은 달에 대하여 야심을 가지고, "아폴로"계획이라는 것을 만들었고, 성공적으로 달에 상륙했다. 그러나, 그들은 달에 대하여 소유권을 가진 중국정부의 동의를 받지 않았다. 중국정부도 당시에는 미처 달이 자고이래로 중국영토라는 것을 인식하지 못했었고, 이의를 제출하지 않았다.

 

그러므로, 중국정부는 하루빨리 달이 중국의 영토라고 선언하고, 전세계 인민으로부터 달의 사용료를 받아야 한다. 그리고 미국등 국가가 다시 달에 상륙하는 것을 허가하지 말아야 한다. 또한, 즉시 달개발계획을 수립하고, 달을 상표로 등록하고, 달과 관련있는 산업을 진흥시켜야 한다. 이것은 아주 보배스럽고 거대한 자산이므로, 중국정부는 잘 이용해야 한다. 이후, 탐관오리들은 모조리 붙잡아서 달나라로 유배를 보내고, 상아의 노예와 쿨리(苦力)로 만들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