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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화의원5

근대 중국 최초의 여자유학생 글: 장정정(張晶晶) 100여년전의 청나라말기를 되돌아보면 비록 당시에 서풍이 이미 동점(東漸)하기 시작했지만, 여자들은 보편적으로 전족을 하고 "무재변시덕(無才便是德)"(재주가 없는 것이 덕이다)이라는 관념에 빠져 있어, 손을 내려뜨리고 남자들의 뒤에 서 있어야 했다. 해외로 유.. 2018. 6. 19.
김아매(金雅妹): 중국최초의 여자유학생 글: 생활문적(生活文摘) 김아매는 1864년 절강성 영파(寧波)에서 태어났고, 중국근대 최초의 여자유학생이다. 그녀의 성취는 뛰어나서 동시대의 <뉴욕타임즈>에서는 그녀를 가리켜, "전형적인 중국의 진보여성", "당대 가장 오래된 제국의 신여성" 그리고 "당금 세계이 가장 걸출한 여.. 2015. 2. 10.
북경협화의원: 록펠러기금의 공헌 글: 왕애지(王愛之) 일찌기, 나는 북경에 가면 자주 왕푸징(王府井)의 교위(校尉)후통에 있는 중앙미술학원을 방문했다. 왕푸징에서 후통을 들어서면, 눈앞에 보이는 것은 협화의원의 위멈있는 중국식 건물이었다. 나중에 중앙미술학원은 이전했고, 내가 북경에 가서 회의를 할 때면 동방광장 신천지.. 2008. 10. 18.
협화의원(協和醫院)의 역사 글: 이암(李巖) 설립된 이래로, 협화의원과 협화의과대학은 중국에서 가장 명망있는 의료기관이며 의학교육기관이었다. 그런데 협화사람들은 자주 '백발궁녀가 옛날 이야기를 하듯이" 협화의 과거역사를 회고하는 것을 즐긴다. 이는 분명히 그들이 자랑스러워하는 것은 협화의 역사이지 협화의 현재.. 2008. 7. 3.
북경원인(北京猿人) 두개골의 행방 중국의 주구점(周口店, 저우커우디엔)에서 발견되었던 북경원인의 두개골은 현재 어디로 갔는지 행방을 알 수가 없다. 고인류학에 있어서의 중요한 발견중의 하나가 그 증거를 잃어버린 것이다. 1. 두개골화석의 미국운송계획 1929년 12월 2일, 고인류학연구에 있어서의 의미있는 날이다. 바로 북경원인.. 2006. 4.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