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증 10

"수신(修身)"의 6가지 경지(境地)

글: 악문전(岳文典) 수천년동안, 중국문화는 풍부하고 심후한 심신을 수양하는 이념과 방법을 축적해왔다. 그들은 "수신(修身), 제가(齊家), 치국(治國), 평천하(平天下)"를 기본으로 한다. 왕안석(王安石)은 이렇게 말했다: "수기심(修其心), 치기신(治其身), 이후가이위정어천하(以後可以爲政於天下)". 위정자는 고상한 성품과 방정한 품행이 있어야 중임을 맡을 수 있고, 집안, 국가, 천하를 잘 다스릴 수 있는 것이다. 무아(無我) 기나긴 문화발전과정에서 전통적인 '수신'의 도는 풍부한 '공의(公義)' 사상과 실천이 있다. 에는 이런 말이 있다: "이공멸사(以公滅私), 민기윤회(民其允懷)" 그 뜻은 공적인 마음으로 사적인 욕심을 없애야, 인민은 그를 신뢰한다는 뜻이다. 에는 이런 말이 있다: "충불미(充不..

송인종(宋仁宗) 조정(趙楨): 천고제일인군(千古第一仁君)

글: 진동만(陳東晩) 서언 중화역사 상하 5천년동안 감히 '인군(仁君)' '명군(明君)'이라 칭할 수 있는 황제는 몇 되지 않는다. 진시황은 육국을 통일하였으나 '폭군'으로 불린다. 한고조 유방은 대한의 기업을 건립하였으나 시종 '비조진양궁장(飛鳥盡良弓藏)'으로 공신들을 참살한 오점이 있다. 대당성세 '정관지치'를 실현한 당태종도 안타깝게도 현무문사변의 악과를 벗어날 수 없고, 송태조 조광윤의 '진교병변' '황포가신' '배주석병권'은 사람들을 가슴아프게 했고, 앙문억무(仰文抑武)로 대송을 약국으로 만들었다. 진정 명군, 인군이라 칭할 수 있는 사람은 송나라의 제4대황제 송인종 조정이다. 비극적인 출생 중국의 희곡중에 '이묘환태자(狸猫換太子)'라는 것이 있다. 그 이야기의 주인공이 바로 송인종 조정이다. ..

진세미(陳世美)는 왜 과거에 장원급제한 후에 조강지처를 버릴 수 없었을까?

글: 정정(丁丁) 진세미는 청나라때의 고전명저 <삼협오의>의 속서 <속칠협오의>의 허구인물이다. 이야기는 북송때의 것인데, 빈한한 가정 출신인 진세미는 처인 진향련(秦香蓮)은 서로 사랑했다. 진세미는 10년간 힘들게 공부하여, 과거에 장원급제한 후에 송인종이 부마로 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