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축구산업으로 본 경제상황 글: 진사민(陳思敏) 보도에 따르면, 2019년 중국의 4분기 GDP수치가 1월 17일 금요일에 공표되었다. 비록 2019년 3분기의 증가속도가 6%까지 내려갔지만, 중국 발개위주임 겸 통계국국장인 닝지저(寧吉喆)는 11일 여전히 이렇게 예고했다. 작년GDP증가율 6%에서 6.5%까지의 목표는 실현가능하다. .. 중국과 문화/중국의 스포츠 2020.01.14
산시(山西)부호: 위험한 계절 글: 중국경제주간 불경기에 처한 업종, 취약한 상호보증사슬, 은밀한 정경유착관계, 이것은 산시(山西)의 에너지체인에 있는 부호들을 "위험한 계절"로 몰아가고 있다. 2014년 4월초까지, 2013년 '후룬부호랭킹'에 오른 22명이 산시부호(회사본사를 산시에 둔 기업가부호)중에서 이미 7명이 .. 중국과 경제/중국의 부호 2014.04.29
쑤닝: 숨어있는 부의 제국 글: 왕영강(王永强) 2012년 12월 26일, 창업22주년을 맞이하여, 쑤닝전기(蘇寧電器)의 동사장 장진동(張近東)은 그룹의 전체 18만직원에게 서신을 보냈다. 서신의 제목은 <전환과 통합으로 새로운 길을 개쳑하고, 진취적으로 노력하여 새로운 쑤닝을 만들자>인데, 내용은 간결하고 의.. 중국과 경제/중국의 기업 2012.12.30
롱성(熔盛): 최대민영조선소의 자본수수께끼 글: <상계> 중국최대민영조선기업이라는 광환을 쓰고, 미국증권감독기구에서 내부거래자로 지목되고, 심지어 중국A주시장의 첫번째 공개매수위약사건에 빠지는 곤경에 처한 롱성중공(熔盛重工)의 추락궤적은 너무나 돌연한다. 30일내에 풍운변환과 스캔들이 집중적으로 터져나오며.. 중국과 경제/중국의 산업 2012.11.17
이약슬난제(李約瑟難題)와 호윤문제(胡潤問題) 글: 오효파(吳曉波) 1942년 11월 이약슬(李約瑟, 영국인 Joseph Needham의 중국이름, 1900-1995)은 런던에서 출발하여, 4개월만에 쿤밍(昆明)을 통해 충칭(重慶)에 도착했다. 그는 영국캠브리지대학의 생화학자였다. 1943년부터 1946년까지 이약슬은 '중영과학합작관'의 관장 신분으로 11차에 걸친 장거리고찰에 나.. 중국과 사회/중국의 사회 2008.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