팽성10 항량(項梁)의 사후 초군(楚軍) 내부의 권력투쟁 작자: 미상 초군(楚軍)은 잡탕밥같아서, 각종 세력이 모두 있었다. 항량이 살아있을 때는 그래도 통일시킬 수 있었다. 그가 죽은 후에 지휘권을 둘러싼 쟁탈전이 일어나는 것은 불가피했다. 항량이 돌연 전사했고, 그 자신이 아마도 나이가 많다고 생각지 않아서인지 후계자를 명확히 지.. 2013. 12. 21. 유방(劉邦)의 고향방문 글: 노위병(路衛兵) 유방이 자신의 진심을 철저하게 털어놓은 것은 패현(沛縣) 고향을 방문했을 때이다. 한나라 11년(기원전196년) 칠월 , 경포(黥布)가 반란을 일으킨다. 유방은 친히 경포를 토벌하러 나선다. 유방의 친정은 기실 그저 폼만 잡는 것이고, 병사들에게 사기를 올려주기 위.. 2013. 7. 12. 항우의 죽음: 오강정장의 말 때문인가? 글: 노위병(路衛兵) 항우의 죽음은 순전히 우연한 일때문이다. 항우는 마지막 28기를 데리고, 유방의 추격병과 싸우면서, 마지막에 오강(烏江)의 가(지금의 안휘성 화현 경내)에까지 왔다. 강변에 배가 있었다. 선부(船夫)는 스스로 자신의 이름을 보고한다. 항우가 다스리는 오강정장(烏江.. 2013. 6. 26. 대한개국귀재 진평: 유방을 만난 이후 글: 진사황(秦四晃) 한사람의 기질수양과 그 대화방식 및 생활방식은 그의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에 큰 영향을 미친다. 진평의 평판은 좋지 않다. 동료관계도 좋지 않다. 이는 의문의 여지가 없는 사실이다. 이 나쁜 짓을 많이하고 장신농귀한 자가 유방의 총애를 받는 자가 되는 것을 보고.. 2013. 4. 27.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