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사구팽16 이준욱(李遵頊): 중국역사상 유일한 장원황제 글: 유병광(劉秉光) 중국의 과거제도는 역사가 길다. 당나라때부터 청나라에 이르기까지 모두 1000여명의 무과장원, 문과장원을 배출했다. 어떤 사람은 군수가 되고, 어떤 사람은 자사가 되고, 어떤 사람은 학사가 되고, 어떤 사람은 한림이 되었으며, 심지어 관직이 순무, 재상에까지 오른 경우도 있다... 2011. 2. 8. 서시(西施)는 최후는 어떠했는가? 글: 정정(丁丁) 중국역사상의 사대미녀중 시간적으로 보자면, 당연히 서시가 가장 먼저이다. 그녀는 주나라 춘추시대 월나라의 저라(苧羅, 지금의 절강 제기 남쪽)사람이다. 서시가 얼마나 아름다웠고, 어떻게 국가를 위하여 큰 기여를 했는지, 그녀의 행적이 어떠했는지는 모두 잘 알고 있을 것이다. .. 2009. 12. 14. 범려(范蠡)에 대한 또 다른 해석 글: 백매월하객(白梅月下客) 오월(吳越)간의 전쟁에서, 월왕 구천의 와신상담 이야기는 오늘날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이다. 월나라가 오나나라를 멸망시킨 후에 범려가 대부 문종(文種)에 했다는 말, 즉, "새를 다 잡으면 활은 창고로 들어가고, 토끼가 다 죽으면 사냥개는 삶아 먹는다"는 토사구팽(.. 2008. 6. 29. 역사의 철칙 - 토사구팽(兎死狗烹)의 철칙 월왕 구천(句踐)은 복수를 위하여 와신상담을 할 정도로 비범한 인물이었다. 그러나 그의 인품은 별로였다. 아주 곤란할 때 그를 도와 주었던 두명의 공신은 일이 성사된 후 하나는 피살당하고 하나는 도망쳤다. 피살당한 사람은 문종(文種)이고, 도망친 사람은 범려(范려)였다. 문종을 죽일 때 구천은 .. 2005. 8. 29.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