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사9 오(吳): 주(周)나라때의 최대제후국 글: 오한운(吳閑雲) 아주 오래 전에 주나라때 중화대지에는 많은 제후가 있었다. 당시에 약 팔백여개의 제후국이 있었다고 한다. 한 부락이 한 나리아고, 한 가족이 한 나라이고, 한 성이 한 나라였다. 대국의 토지는 1백리 혹은 칠십리이고, 소국의 토지는 오십리등 서로 달랐다. 이렇게 좁은 땅을 가진 제후국들은 여러 별이 달을 감싸고 도는 것처럼 주천자의 왕성을 둘러싸고 있었으며 전체 황하유역을 가득 메우고 있었다. 만일 주천자가 천하의 대왕이라고 한다면, 각 제후는 지방의 소왕이다. 그렇다면 이들 제후들 중에서 누가 주왕조의 제1의 제후일까? 우리가 일반적으로 가진 인상 속에서는 강자아(姜子牙)의 제(齊)나라가 아마도 제일로 꼽을 것이다. 왜냐하면 강자아는 강자아는 주무왕의 스승이고, 주무왕의 장인이며,.. 2013. 5. 18. 증국번(曾國藩)의 일생동안의 관직(官職) 글: 욱연사요희(郁然思妖姬) 가경16년(1811년) [십월 십일일(11월 26일, 양력)]: 해시출생(亥時出生) * 해시: 21:00-23:00 도광13년(1833년) 23세 현시(縣試) 합격하여 수재(秀才)가 됨. * 현시: 현시는 과거시험이 첫단계 시험이다. 매년 음력2월에 시행한다. 지현(知縣)이 시험관이 되고, 현시합격자는.. 2012. 9. 19. 독고신(獨孤信) : 딸 셋을 세개 황조의 황후로... 독고신이 남긴 다면체 煤精石印(1981년 섬서성 순양현에서 출토) (다면체인장은 24개의 도장면, 16개 정사각형, 8개의 삼각형으로 이루어져 있다) 독고신(502-557) 선비족(鮮卑族). 본명은 여원(如願)이며, 북주(北周)때 운중(지금의 대동) 사람이다. 역사상 "아름다운 얼굴과 모습이었고, 말타.. 2006. 6. 30.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