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왕우군(王友軍) 2023년에 들어서면서 중국은 일본, 한국, 필리핀등 동쪽의 이웃국가들과의 관계가 계속 악화하고 있는 동시에, 서부의 최대이웃국가인 인도와의 관계도 악화중이다. 이는 다음과 같은 네 가지 사실에서 엿볼 수 있다. 첫째, 중국과 인도가 상호 상대방기자를 추방하다. 월스트리트저널의 5월 30일자 보도에 따르면, 최근 몇주간 인도와 중국은 상호 상대국의 기자를 추방했으며, 거의 쌍방의 매체접촉이 단절되었다. 보도에 따르면, 인도는 이번 달 인도에 남은 마지막 2명의 중국당매체기자에 대한 비자연장을 거부했다. 두 명은 각각 신화사와 CCTV에서 파견되었는데 비자기간이 만료된 후, 두 명의 기자는 이미 인도를 떠났다. 일부 소식통에 따르면, 현재 인도에는 이미 중국의 당매체기자가 없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