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르하랑9 [황자쟁위술] 양호상쟁술(兩虎相爭術) 어부지리패(漁父之利牌) 순치제편 황위계승후보자들 가운데 실력이 엇비슷한 경우에 둘이 황위를 놓고 다투다가 상처를 입어 둘 다 황위를 놓치고 전혀 예상치 않았던 제3의 황자가 황위를 승계하는 사례가 제법 많다. 그 제3의 황자는 아무 것도 하지 않고 가만히 있다가 저절로 굴러들어온 황위를 받은 경우도 있지만, .. 2015. 8. 25. 누르하치는 왜 동생 슈르하치를 죽였을까? 글: 철마빙하(鐵馬氷河) 청왕조의 건립을 얘기하자면, 사람들은 먼저 그 "13벌의 갑옷(十三副甲胄)"으로 거병한 무적의 전신 - 청태조 누르하치(努爾哈齊)를 떠올린다. 바로 그의 한 손으로 대청300년의 강산은 기업을 닦는다. 기실, 많은 사람들이 잘 모르거나 자세히 알지 못하는 것이 있.. 2014. 10. 24. 홍타이시와 도르곤: 누가 누르하치가 생각한 후계자인가? 글: 인민망 누르하치가 죽기전 몇년동안, 그의 후계자문제에 관하여는 여러가지 설이 분분했다. 그중에 "귀영개(貴永介)에게 말하기를 '구왕자(九王子)를 후계자로 삼아야겠는데, 나이가 어리니, 네가 섭정의 직위를 맡은 후, 나중에 구왕자에게 왕위를 전하라."고 했다는 말이 있.. 2012. 1. 30. 이전 1 2 다음